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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Factory7 :: IT
ms가 한때 윈도우즈에 인터넷익스플로러를 끼워팔더니 뉴스도 끼워팔기를 하고있다. 짜증이 이만저만 나는게 아니다. 엣지에의 처음 시작페이지인 https://www.msn.com/ko-kr는 뭔놈의 뉴스가 저렇게 많은지.. 구글처럼 단순해질수는 없는거냐? 뉴스를 제거했더니 위젯에서 날씨가 나오고 날씨에 마우스를 대니까 또 연애 뉴스가 나온다. 뉴스가 뉴스같아야 쳐다보지.. 그리고 내가 원할때 뉴스를 봐야지 이건 내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스미싱 문자같은 존재다. 할줄아는게 끼워팔기 밖에 없는건가? 좀창의적으로 살아라.
초반에는 대체적으로 잘만들었다고 느꼈다. 밸런스같은게 잘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할 수록 노가다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광고를 보지 않으면 몇시간동안 게임을 붙잡고 있어야만 했다. 게임의 저장 내용은 자신의 기기에 저장되고 필요시 클라우드에도 저장할 수 있다. 결국 삭제를 결정했다. 나는 게임의 성장속도가 느린것은 좋은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임의 본질은 그순간 즐기는건데 계속해서 정보를 누적하는 게임은 결국 불필요한 경쟁을 하게된다. 다시말하자면 경쟁이 필요없다는 뜻이 아니라 안해도될 부분을 경쟁시키는 모습이되는것이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돈벌어도 재벌들과 똑같은 수준이 될수 없는것처럼 이런 게임환경은 아무리해도 그격차는 줄어들지 않는다. 한번 뒤쳐지면 따라잡기 어렵고 그러지 않으려면 쉬지않..
오랫만에 재밌고 단순한 게임을 찾았다. https://krew.io 웹게임이다. 3D로 된 게임이고 플레이어는 항해를 통해 부를 축척한다. 오픈소스는 아닌것 같다. 그러나 게임은 여러가지 눈여겨볼게 있다 단순하면서 특징적인 요소들만 뽑아놨다. 마치 카트라이더 한판 하고 나온것처럼 깔끔하게 할 수 있고 좀 날새서 게임하면 명예의 전당같은데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회원가입 없이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닉네임을 고치지 못하는것 같았다. 진행: - 자유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 퀘스트들이 있다. 어떤것은 쉬운데 어떤것은 좀 힘든것도 있다. 성장: - 성장이 빠르다 - 종료하면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 1인 1아이템만 허용된다. - 1인 1탈것만 된다. 그러나 내것을 버리면 상대방 배에 합류하여 함께 성장할 수..
정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지서들을 우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발송했다고한다. 나도 그땐 기억도안나지만 전자문서를 신청했었던것같다. 그런데 올해부터 고지서들이 갑자기 날아들지 않기 시작했다. 넊놓고있다가 지방세 일부를 체납했다는 독촉장이 날아왔다. 아니 나처럼 성실 납부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고지서를 건너뛰고 독촉장이 날아오다니 당황스러웠다. 오늘에서야 각종 공공기관에 전화하고 전자문서를 통합했던 네이버에도 문의 메일을 보냈다. 저녁즘되니까 문제점이 보였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메모해둘 필요가 있을것같아서 메모를 해둔다. 1. 사전 고지의 필요성 전자고지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어떤 기관도 연락을 주지 않았다. 어떤이는 왜 나에게 먼저 챙기지 않았냐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고지서..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07310 [ET] 애플·중국이란 ‘숙제’ 앞에 노트북 꺼낸 삼성 [앵커] 지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미래 모바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MWC(엠더블유씨), 모바일... news.kbs.co.kr 삼성이 애플처럼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한다 나는 이것에대해 잘모르지만 이러지않을까 추측성으로 써보자면 노트북 스마트폰 tv 시계등 자사에서만든 컴퓨터기능을 하는 전자제품에 클라우드로 연동시키겠다는거다 예를들면 전날 노트북으로 작성했던 문서를 텔레비로다시본다거나 스마트폰으로 음악듣다 냉장고로 이어듣는다는게 가능해지겠지 응원한다 엘지도 좀 그랬었다면 좋았었을텐데 스마트폰이 철수 해버리는 바람에 아쉽다 하지만 우리나라 노..
나는 이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재미가 없어서다. 플레이어는 입국심사관이되어 국경출입국사무소에서 국경을 넘는 사람들을 면접본 후 입국여부를 심사한다. 다소 폐쇄적인 분위기는 긴장감과 답답함을 느끼게한다. 이게임은 단순하지만 기억력과 눈썰미가 없으면 하기힘들다. 그런데 이게임이 영화화된것같다. 영화야흐름대로 가는것을 보기만하니 볼만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게임의 긴장감과 답답함은 그대로인것같다 그러나 볼만했고 한글자막도 입혀져있다 https://m.youtube.com/watch?v=YFHHGETsxkE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스토리를 알긴어렵다 그래서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좋겠다 https://m.youtube.com/watch?v=IGYFHY3zP_s
유튜브나 동영상만들때 영상을 보는 사람도있지만 안보거나 못보는 사람들도 있다. 좀 고민좀 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물론 신경안써도 된다. 그런건 안봐도 되거나 '싫어요' 한번 눌러주면되니까. 그래서 유튜버들이 영상제작때 좀알아줬음하는 사례를 기록해둔다. 1. 매불쇼 매불쇼는 원래 팟빵으로도 서비스를 했다. 나는 팟빵으로 들어왔다. 언젠가부터 유튜브를 하기시작하더니 내부적으로 영상을 틀어주기시작했다. 그런데 영상을 트는데도 그것이 무슨영상인지 설명을 안해준다. 2. 영화소개 및 외국영상 유튜브 외국영화 소개할때가 문제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은 원어 그대로 샬라샬라 하게 놔둔다. 물론 중간중간 설명하는 유튜버도 있지만 안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유튜버는 그시간이 너무 길게 놔둔다. 3. 어떤영상을 보는..
우리민족은 앎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대일항쟁기때도 우리 선조들은 앎을 가르치는것을 포기하지않았었고 배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소련에서 고려인 강제이주때도 그들은 그척박한 땅에서도 학교를 지엇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알게되면 가르치고 가르치면 배우고 배우게되면 비로소 알게된다. 이런 앎의 순환 고리를 선조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어려운환경에서도 우리 선조들은 개천에서용난다는 속담을 철칙으로하고 앎을 전달하는데 소홀히 하지않았다. 그렇다고 그 앎이 항상 옳은것만 있지않았다. 어떤 앎은 행동해서는 안될 앎도 있었고 우리는 그것들과 항상싸웠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알고 있는 앎이 무엇인지 깨달아야한다. 그것이 옳은건지 끊임없이 검증해야하고 순환시키는데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
이것들은 완전 망했다. 그러나 한때는 우리나라를 쩌렁쩌렁하게 했던 프로그램들이었다. 그리고 이것들이 지금의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의 원조가 된적도 있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망했을까? 내부사정을 모르니 이해할수 없다. 대기업의 고질적인 폐쇄성때문일까? 좀더 공격적으로 또 좀더 초심에 가깝게 일했다면 지금쯤 페이스북이라는것도 카카오톡이라는것도 비주류가 되어있을수도 있다. 어쩌면 한류를 타고 세계를 제패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포기하지마라. 여전히 싸이월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있고 네이트온도 카카오톡과는 다른정책으로 틈틈히 업데이트 해놓으면 분명히 물이 들어올때가온다. 카톡도 어느순간 몰락의 길로 들어설지 모른다. 나는 카톡의 보안정책이 맘에들지 않는다. 다시 설치하면 기존의 내용들을 모두제거해버린다. 지금..
이미지출처: https://twitter.com/Dangerplanet/status/878658581972762625 게임정보: 실행환경: DOS 영문제목: PungRyuHyeopGaek 한글제목: 풍류협객 한자제목: 風流俠客 발매년도: 1989 조작키: 방향키(주인공이동), 엔터(음악켜고끄기) 목표: 게임내에 아이템들을 모두 모우면 끝남 이게임은 장강이라는 주인공이 소소라는 여자를 찾는 게임이다. (장강이라는 이름은 엔딩때만 나온다) 적을 죽이려면 가까이 가서 몸을 비비면된다. 그러나 자칫 자신도 죽을수있다. 내공과 무공이라는게 있는데 내공은 HP이고 다달면 죽는다. 무공은 변화가 없다. 다만 추정하건데 공격력 아닌가 싶다. 지도는 그리 크지 않다. 그래서 치트엔진으로 조작해버렸다. 비밀통로: 곳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