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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Factory7 :: IT
4년 졸업논문때. 나는 편입면접때 약속했던 나만의 이론을 보여주고싶었다. 로직과 그래픽이 매칭될수있고. 이로인해 궁극적으로는 다이어그램같은것만으로도 프로그래밍이가능하다는것을.. 그러나 그때는 그런이론이 정립되지않았다. 그래서 좋지못한 평가를 받아야만했다. 부끄러웠다. 정립되지않았던 이론을 마치 되는것처럼 논문으로 냈던게.. 하지만 더 부끄러웠던것들은 졸업논문이라는게 그냥 졸업작품수준으로 끝내려고했던것들이 더욱더 안타까웠다. 아무튼 나는 나의 논문을 미완성시킬수밖에없었던 그숙제에대해 그연구는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대답을 하고싶다. 어떻게하면 프로그래밍과 다이어그램을 완벽하게 매핑하여 말그대로 마우스만가지고도 OS를 제작할수있을까.. 어느정도 정리된 개념들이 있고 나는 이를 위키에 지속적으로 갱신시킬것이다. ..
프로그래밍은 문서작성이다. 그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컴파일된 프로그램은 예술이다. 그만큼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공감할수있는 프로그래밍과 인간의 감각을 자극하는 결과물을 만들자는것이다. 정리가 잘되지않았는데 좋은 제품이 나올일은 없고 예쁘게 만들지않았는데 많은 사용자들이 있을리가 없다. 디자인은 사람이하는것이고 사람이사용하는것이고 사람이 결국 주체가되어 모든것을 컨트롤한다. 사람은 기계가아니다. 나는 콘솔 인터페이스를 싫어한다. 너무 전문적이고, 너무 기계 친화적이다. 그래서 프리 디자인 이념에는 어떤것도 적합하지않는다. 물론 콘솔 인터페이스가 지금의 GUI의 바탕이 된것도 사실이다. 나는 일부 GUI를 싫어한다. 그것들은 마치 자신들이 GUI로되어있다곤하지만 GUI의 특징인 이해력과..
문득 생각났다. 메신져와 이동전화간에 대화가가능할듯 메신져에서 이어폰꼿고듣고 전송화면으로 보고 말대신 글써서 전달하고 이동전화는 액정이 카메라쪽 또는 카메라반대쪽(아니면 카메라가 움직이든지) 으로 움직이고.. 액정에서는 메신져의 전송된 자막을 보고 블루투스같은 이어폰으로 말하면서 대화가능하겠다.
예전에도 이런생각을했다. 하나의 선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않으므로 아날로그라고생각한다. 그러나 그런비슷한선들이모이면 그로인해 일정한규칙이 필요하거나 또는 그런일정한 규칙을 발견할수있다. 하다못해 어떤규칙도 발견되지않았다면.. 최소한 이들은 선이다 라는정도의 공통점이나 규칙을 발견할수있는데 이로인해 비로소 디지털의 개념이 들어간거라고 생각한다. 디지털로 변화된것은 어떻게든지 다른형태로도 변환이 가능하다. 수치나 글로서 변화될수있고 또는 다른 전혀맞지않을 디지털기호로 변환이 가능하다. 아날로그는 유니크라고 말할수있을때 비로소 아날로그라고 생각한다. 오로지 유일하여 어떤것과 비교될수없기때문에.. 비교할수있는것들이 없기때문에 유니크.. 그건 곳 아날로그.. 그러나 뭐뭐중에 최고다. 라는건 유니크가아니다. 그건 디..
예전에 나는 이런게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했었다. 뭐 이정도면 괜찮지않을까싶은데.. 그건 HTML보면서 그런가능성을 느꼈기때문이다. 최근 플렉스를 보면서 그때내가 원했던 언어형식은 이런거였어 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물론 위에 내가 쓴 저내용은 결함이많다. 하지만 플렉스이전에 나도 저런 형태를 생각한적이있었다. 또한 액션스크립트 파일같은걸로 을 별도로 분리하여 MVC형태를 그렇게 구분해보고자했었다. 그니까 순수하게 ML로 뷰를 구성하고 액션스크립트같은걸로 컨트롤을 해주는 형식으로말이다. 누구에게나 통하는 생각... 그게 공감이고 그공감이많이지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곳 상식이 되지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