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레인을 번역하면서 아래의 문장이 수정되어 번역할 것도 수정이 요구되었다.
Scroll selected node to bottom center 선택한 노드를 아래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bottom left 선택한 노드를 왼쪽 아래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bottom right 선택한 노드를 오른쪽 아래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center 선택한 노드를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center left 선택한 노드를 왼쪽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center right 선택한 노드를 오른쪽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top center 선택한 노드를 가운데 위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top left 선택한 노드를 왼쪽 위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top right 선택한 노드를 오른쪽 위로 굴림
위에는 이미 답을 적어놨지만
다른것은 모르겠는데 Scroll을 어떻게 번역할것인가가 한동안 고민되었다.
그래서 ChatGPT에게 우리말로 대체할게 있는지 물었더니 '굴림'이 어울릴것 같다고 했다.
일단 나쁘지 않는 표현이다.
Scroll을 우리말로 번역했을때 스크롤, 이동등으로 번역하기도한다.
스크롤은 번역이아니라 외래어표기일뿐이다.
따라서 초보자에게는 이게 뭔지에대한 정의를 설명해야할 필요가 있다.
대게 전문가들은 그러한 정의를 생략하려고하고 그것에대한 정의를 물어보면 설명할 생각은 하지않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다.
본인들이 그것에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못하면 그것을 안다고 표현하는것이 우스운 일인것이다.
* 기준이 필요한이유
앞서 여러 게시물에도 그러한 이유를 써놨지만 기준은 필요하다.
그렇다고 내가 잘나거나 잘안다는건아니고
이런 정의는 틀려도 해야한다.
왜냐면 그것이 기준이되기때문이다.
잘못되면 잘못되었다는 반면교사를 삼으면되고
잘되면 타산지석으로 삼으면된다.
* 반면교사와 타산지석 차이
반면교사(反面敎師)는 남의 잘못된 일과 관련해 “난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타산지석(他山之石)은 다른 이의 작은 행동이나 결과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출처: 울산제일일보, 2018.02.21 21:43, https://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031
* 결론
Scroll은 순우리말로 굴림으로 표현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