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Factory7 :: IT
클론은 원격 저장소에서 전체 프로젝트를 복제하여 로컬 환경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 포크는 원본 프로젝트를 다른 개인 또는 조직의 저장소로 복제하는 것을 의미. 브랜치는 기존 코드 베이스로부터 파생된 독립적인 버전을 만들어내는 것. 챗버지가 클론과 포크의 차이점을 설명해줬는데 그 소리가 그 소리같다. 쓰는 사람들이 그 의미를 혼돈해서 쓰는데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거냐. 번역하다보면 클론이라는 말이 흔하게 쓰인다. 모두 비슷한 의미인것 아닌가? 원본을 복붙하는게 클론, 복사본, 복제본 뭐 이딴거아닌가? 그런데 그게 꼭 원격지인지 로컬인지 그게 뭐가 중요한가? 그냥 복붙해서 내가 별도로 독립된 저장소를 가지는게 중요한거지. 어차피 필요하면 다시 원본에 합류해도되고 완전히 분리하여 사용해도 되는것아닌가? 나는 ..
최근 와이드랜드의 번역오류로 인해 소스를 살펴보고 싶었다 그런데 주요 코드가 c++ 인것같다. 이걸 어느 ide에 물려서 사용해야하는지 답답했다 이클립스는 번역이 완전하지 않을뿐만아니라 jre라는 짐덩어리가 있어야 한다. 내가 번역에 손댔던 코드블럭스나 devcpp로는 워낙 마이너해서 이런게 물려지는지 시도도 해보지 않았다. 번역이 좀되면좋겠는데 이놈의 온라인번역도구는 transifex나 다른것좀 보고 적용해놨으면 좋겠는데 불편해도 너무 불편하다. 1. 리팩토링처럼 문자열을 일괄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수정이 필요하면 노가다로 일일히 해줘야한다. 2. 파일이 좀 많나? 워낙 모듈화가 잘되어있어서 젠장 내가 원하는부분만 번역하려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해도 바로 적용하는 방법도 모른다..
오늘 혹시나해서 개선이되었나 해서 다운받아봤다. 그결과를 아래에 정리해놨다. Widelands-Debug-x64-1.2~git(8e2243c@master).exe -- 게임이 실행자체가 안됨 Widelands-daily-mingw-Release-x64.exe -- 누리집에서 받았음, 실행자체가 안됨 이게 1.1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Widelands-x64-1.0.exe -- 누리집에서 받았음, 오프닝까지는 실행되는데 게임실행시 멈춤 widelands-build21-win64.exe -- 유일하게 실행되는 버전임 그러니까 시간흐름(타임라인)으로 정리하자면, 빌드 21-> 1.0 -> 1.1 -> 1.2 순서이다. 빌드 21은 정상실행은되지만 번역이 덜되어있다. 1.0 은 기본 메뉴까지는 잘 넘어갔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