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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Documentation

지식에대한 생각

우루사1호 2013. 4. 30. 11:01

전산용어 정말 어렵다.
그런데 좀처럼 쉽게 설명한사람도없다.
그런데 알고나면 그게 그거인것같은데도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도있다.
그럼 마음속에 물음표만남기고 덮어두겠지..
"왜 다를까? 내생각엔 비슷한데.. 그래도 아는사람이 말했으니 그렇게 알아두자.."


하지만 그런 용어를 처음만드는사람은 어쩌면 기존의 뭔가를 참고하여 만든것이지않을까?
비슷한게 정말많다.
예를들어 버전관리와 FTP의 차이점이 뭘까?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지차이라고 말하는사람들이있다.
그런사람들에게있어서 GIT와 SVN의 차이점도 천지차이일것이다.
나는 그들은 정말 그것들의 차이점을 모르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같다고생각한다.


정확하게 아는사람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같이 말할것이다.
그러면 좀더 넓혀서 IT 아니 더 넓게 모든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할수있는곳이 얼마나 필요할까?
사람들은 차이점만으로.. 또는 공통점만으로.. 그것이 전부다라고 설명하는것이
잘못된 지식의 접근이아니라는걸 알까?


세상은.. 하나의 대상에 두가지이상의 이름을 붙인다.
긍정의 이름과 부정의 이름. 그리고 기타의이름..
그리고 그것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에따라 달리불리운다.

그것이 하나이고 하나가 곳 여러개였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초승달과 보름달은 다 같은 달이다. 하지만 보는 위치와 시기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그건 객관적인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주관을 섞지않은 사실에대한 정확한 사물을 볼수있는 능력이필요하다.


다시 처음의 이야기로넘어가자면..
결국 사물을 정확하게 나눌수있는 능력..
그게 나는 모델링이라고 생각한다.

IT에서만 쓰는 모델링뿐아니라. 모든 지식이 필요한 것들에서 그러한 관점에서 사물을 분석할수있는 능력.


하지만 시작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무에서 시작한다.
무지식.. 무지식에서 지식을 얻기까지 대부분 여러단계의 책이나 지식들을 참고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것들은  그하나에대한 지식의 아주작은 퍼즐조각들뿐이다.
참고서를 샀다해서 그지식을 전부 얻을수있는건 없다.


지식은 마치 높은산과같다
나는 바닥에있고.. 그산을 정복해야지만이 그지식을 얻을수있다.
그런데 입문서나 레퍼런스나 교육, 세미나, 진학, 독학, 이것들 밧줄인데.. 바닥부터 연결되어있지않다.
대부분의 밧줄은 그시점이 끝난곳에서 사람들은 방황하게 된다.
정말 의지가있는사람들은 다음밧줄이 어디있는지 그주변을 찾게되지만..
그게 쉽진않다.

하지만 바닥부터 정상까지 연결해주는 그런하나의 밧줄은 얼마나될까?
정말 쉽게 지식을 연결하는 방법도있을텐데.. 대부분 험한 길을 택하라 조언한다.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방법.. 그건 누군가와 동행했을때만 가능한데..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잘모르고있고 또한 그걸 아는사람도 몇안될것이다.

그런경우는 정말 최상의 경우이고..따라서 배제하한다.
혼자서라도 그산을 오를수있게 바닥까지 내려온 밧줄이 얼마나될까?
사실상 전무하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다고해도.. 그건 거품이 대부분이다.
그분야에대해 좀더 알고자 물어보면 대부분 그들도 막힌다.
마치 모래위에 성을 쌓는것처럼.. 기반조차 되지않는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면.. 대부분 대답은 해도.. 그게
정확한 대답일수는 있을지몰라도. 완벽하진않다..


완벽한 지식을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을위해서라도..
나는 그도구로 위키가 적절하다고생각한다.
누구나 지식의 조각을 붙여줄수있다고생각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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