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에대해서

사람들이 오픈소스를 많이 이용한다.
또한 오픈소스로 많이 적용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것에 인색하다.
반드시 프로그래밍해서 오픈소스로 돌리라는게 아니다.

물론 그렇게하면 좋겠지만 다른 이들이 하는 프로그램도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것 아닌가?


최종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입장에서서)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다.
최종사용자는 초보자일수도 있다.

그런 눈높이(입장)로 배려하지않는다면 발전되지않는다.

소스나 지식 이런걸 계단으로 비유를 들수있다.
대부분 계단은 바닥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계단이 중간에 하나라도 없게되면 사람들은 더이상 위로 올라갈수 없다.
뿐만아니다.
계단이 아니라 그냥 비탈길로만 된다해도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계단만 있다고 해결되는게아니다.

손잡이가 없다면 떨어질수있다.
또한 중간중간 넓은 공간이 없다면 위험하다.
이런것이 소스로 따지면 주석같은것이 될수있다.


나선형으로 되면 더편하다.
엘리베이터라면 가장 편하겠지.
그러나 무엇보다도 목적지가 1층이라면 말할것도 없다.

그런것이 정성인것이다.




우선 남들이 자신의 소스에 접근하려면 주석같은 설명이 필요하다.
주석같은것과 별도의 설명도없는데 "그냥봐라" 하는건 계단없이 경사만 있는 길일것이다.
발전하기 어려운 길을 제시하는것이다.

오픈소스이외에도 법조계, 의학계, 금융계등 
그들이 어려운 용어를 그대로 쓰는것은 최종사용자를 기만하는 태도인것이다.

최종사용자는 고객이 될수있다.
최종사용자는 초보자가 될수있다.
그리고 최종사용자는 당신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