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는 논리와 같다.
우리가 무언가를 설명할때 또는 그릴때 어떤이는 정말 확알아듣게 설명하고 마치 진짜 있는것처럼 그린다.
반면 어떤이는 설명을 수 시간을 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기껏 설명했는데 잘못알아 듣는 경우도 있고 그림을 완벽하게 그렸음에도 도대체 그게 뭔지 알길이 없는 것도 있다.
수학이나 과학 또는 어떤 어떤 전문지식에서 무언가를 증명하기위해 여러 참조를 한다.
이러한 참조는 내가 말하고자하는것을 꾸미는 역할을 한다.
UI도 그런것과 같다.
어떤 UI는 좀 옮겨졌으면 할정도로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다.
반면 어떤 UI는 처음부터 거기 있었던것처럼 적재적소에 만들어져 있다.
표현의 자유라서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자 하는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민중, 대중, 초보자를 이해시킬 수 있는 글, 그림, 낱말, ui를 써라.
나는 그것이 지식인의 의무이다.
어떤 예술가가 점하나 찍어두고 이건 완벽한거다라고 했는데 보는 사람들은 "이게 뭔데?" 할 수 있다.
뭐 어떤이들은 보는 사람들에게 상상의 자유를 맞기겠다고 하지만 확실한것은 그것은 분명히 불친절한 결과를 미화할 뿐이다.
어떤이가 궁금하여 질문을 했는데 공부하고 질문하라는 답변 또한 불친절한것이다.
공부를 했으나 처음부터 개념조차 잡지못한 공부라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것과 다를게 없다.
모든게 불안정한 상태로 공부를 했으니 모든게 혼란스러울 뿐이다.
반면 처음에 개념만 잘잡아줘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이 된다.
또는 어디서 고기를 잡아주지말고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말처럼 지식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면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는 앎에대한 철학이 올바르지 못하면 왜곡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하나는 사람에대한 사랑이 부족해서 같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하찮아 보이고 그러면 태도로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