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7.4.1이라고 해놨는데 좀 혼란스럽다.
치트엔진은 7.5가 하나인것같았는데 번역파일을 보니 내용이 너무 차이가나서 좀 혼란스럽다.
일단 내가 파악한것대로 정리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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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버전 (설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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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깃허브라는곳에 있는 치트엔진의 소스 저장소에서 7.5 설치버전을 받았더니 거기 po파일에 7.4.1이라고 되어있었다.
https://github.com/cheat-engine/cheat-engine/
위 링크는 깃허브라는곳에 있는 치트엔진의 소스 저장소이다.
거기에 올라온것의 오른쪽에 릴리즈 고리(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의 고리인 7.5의 릴리즈 페이지가 나온다.
https://github.com/cheat-engine/cheat-engine/releases/tag/7.5
여기서
CheatEngine75.exe, 3.08 MB, Feb 24 이것을 받으면 윈도우디펜더가 바이러스로 감지해버린다.
그렇게되면 설치조차 못할 상황이 되버린다.
나는 디펜더를 풀고 이를 설치했다.
물론 정상적으로 설치하지 않았다.
sandboxie-plus를 사용하여 설치하였다.
일단 설치해서 보니 이것은 겉으로는 7.5인데 번역파일은 7.4.1로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웠다.
아무튼 내목적은 po파일 확보이므로 확보를 해놨다.
이 po파일의 특징은 7.4에서 조금 추가 및 변경되었다.
나는 내 번역저장소에 해당 번역을 741로 올려놨다.
치트엔진에서는 이 번역파일을 실행해도 잘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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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버전 (소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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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경로에 소스압축파일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예전에 내가 글로 써놨던것과 같은것이다.
나는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좀 다른것같다.
그래서 이름을 소스용이라고 이름지었다.
이것은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을 해야하는데 컴파일을 하면 pot파일이 나온다.
이것은 기존 cheatengine-x86_64.po파일보다 훨씬 양이적다.
당연히 이것을 번역하여 적용해보면 상당부분 번역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튼 내저장소에는 이것도 올려놨다.
왜 이따위 현상이 생기는걸까?
7.4설치버전까지는 받아도 윈도우즈 디펜더가 바이러스로 인식하는 문제가 없었던것같았다.
그런데 7.5 설치버전부터 윈도우즈 디펜더가 바이러스로 인식했다.
정확한것은 아닌데 아마도 설치파일에 블로트웨어라는게 설치되는것때문같다.
블로트웨어는 사용하지도않는데 설치되는프로그램들을 말하는것같다.
아무튼 7.5 설치버전을 설치하다보면 처음에 뭔가 동의할것인가 물어보는데 이때 동의하지않음으로 하는게 좋을것이다.
나도 동의하지않고 설치했는데 나는 sandboxie plus로 설치하다보니 중간에 윈도우즈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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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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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트엔진 소스저장소(깃허브라는곳)에는 설치용 버전과 소스용 버전이 다르다.
2. 나는 설치버전용을 7.4.1이라고 명명했다. 왜냐면 원본 번역파일에 7.4.1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실행파일은 이것도 7.5라고 나와있다.
3. 소스용 버전은 7.5라고 명명했다. 그런데 파일용량도 작고 실제 여기에 맞춰서 번역하면 안보이는것들이 더많다.
4. 내가 여기서말하는것은 실행파일이아니라 번역파일을 의미하는것이다. 실행파일은 소스를 컴파일해서 실행해도 7.5이고 설치판을 사용해도 7.5이다.
5. 7.4.1과 7.5 번역파일들은 나의 번역저장소에 들어있다.
6. 좀더 완벽한 번역으로 실행하고싶다면 7.4.1을 선택하면된다. 어차피 실행파일은 7.5이고 번역파일만 두개로 구분했을뿐이다.
7. 20230701 추가. 치트엔진의 소스 저장소인 깃헙에는 중국어, 대만어, 러시아어등이 있다. 그중 중국어판에는 이 두가지를 모두 올려놓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