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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어족 명수법 1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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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법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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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법은 별거 아니다.
숫자 세는 체계와 방식을 의미한다.
- 챗지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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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라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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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라고 검색해도 나오는 것 같은데 수사(數詞)는 수를 세는 품사라고 한다.
- 챗지피티
그리고 기수사와 서수로 나뉘는데 내 생각에는 명수법을 활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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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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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명수법은 수사의 체계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이고, 수사는 그 체계 내에서 개별 숫자를 가리키는 낱말이라고 한다.
아무튼, 어렸을 때 다들 어른들에게 수세는 방법을 배웠을 것이다.
하나 둘 셋 넷 이런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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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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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표로 만들긴 했어도 현시점에서 공유하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나 혼자 가지고 있는다 해서 딱히 진전이 있을까 싶다.
그래서 일단 조사한 걸 공개한다.
언젠가는 저걸 원본자료인 엑셀로 공개하겠지만 일단 올려둔다.
오른쪽 중간에 색상은 편집실수인데 편집이 불편하니 그냥 놔둔다.
주의할 것은 이 자료는 정답은 아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내용들도 있고 챗지피티나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같은 건데도 전부 다르게 나온다.
그래도 일단 내가 손닫는데까지 수집해봤다.
나 또한 편집과정에서 잘못 쓸 수도 있다.
오죽했으면 만주말이 이렇게나 많을까...
때문에 작업 때마다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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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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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우리말에 숫자 천을 즈믄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이게쯤이 아닐까 싶다.
'이쯤 하자'의 그런 의미 아닌가 싶은데 확신이 안 들어 주장은 못하겠다.
2. 고구려말이 일본말과 비슷한 거 같은데 이것도 자료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나는 동의하기 힘들다.
그런데 표만 보면 빼박이다.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알타이계통의 국가들과 말이 더 비슷해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하다.
3. 우리는 시험 때문에 우랄 알타이어라는걸 입에 잠시 외우고 다녀야 할 필요를 느껴봤을 것이다.
실제 위 표를 보면, 나는 소리 나는 대로 썼지만 소리가 대체로 비슷하다.
마치 지방사투리 같은 느낌인데 과거에 하나의 국가에 강력한 중앙집권국가가 오랫동안 체계를 잡지 않으면 기초낱말의 일관성이 유지될까 싶다.
결국, 과거에 거대한 국가가 있었고 하나의 언어를 썼을거라 생각한다.
4. 숫자 7을 보면 고구려, 나나이, 네기달, 일부 만주, 에벤, 에벤키, 여진, 오로치, 오로크, 오르촌, 우데게, 울치, 원시 퉁구스, 일본, 허전 족들이 대부분 나단이라는 발음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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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를 작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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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이 어떤 언어를 썼는지 대충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부모가 자식들에게 수세는 방법을 가르칠 때 본인도 잘 모르는 것은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기본낱말이라 바뀌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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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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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어족 수세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bT1z_PRQ1e0
고구려말과 일본말의 연관성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
만주어 수사
https://ko.wikipedia.org/wiki/%EB%A7%8C%EC%A3%BC%EC%96%B4
한국어와 알타이어 수사와의 간략한 비교분석
https://cafe.daum.net/molanthro/I4r8/13?q=D_23ESpBVz-JU0
계림유사의 명수법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u2math&logNo=222085907803
고려의 수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il092003&logNo=220684044924
고구려 백제 신라 수 세는 법
https://smart.science.go.kr/scienceSubject/maths/view.action?menuCd=DOM_000000101001006000&subject_sid=277
고대 우리나라 수 세는 법(출처를 모르겠음)
https://brunch.co.kr/@hcosmos/125
일본어 수사
https://x.com/rayel_token/status/123881909401236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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