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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Factory7
약을 바르다의 바는 아래아 아닐까? 본문
어른들 사투리를 들어보면 약을 볼랐다 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있다.
타는 말도 제주에서는 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말은 아래아 글자를 쓴다.
그렇다면 이것 또한 아래아가 되는것같다.
아래아 발음을 생각해낸 세종대왕도 답답하셨겠다.
어떤곳에서는 말이라고 소리내고 어떤곳은 말이라고 소리내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생각하다 미완(점)으로 두신것같다.
그런것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런걸 생각해보면 글자들이 많은것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예를들면 많다의 많도 이건 만으로 소리낼수 있고 마 로도 소리낼수 있다.
많다 -> 만타, 많고 -> 만코, 많지만 -> 만치만, 많니? - > 만니
많은 -> 마는, 많아 -> 마나
세종대왕이 이 많은 말들을 어떻게 체게화했는지 감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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