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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운영체제

정부자금의 국산 운영체제

우루사1호 2020. 1. 9. 04:28



기존에 리눅스 개발된 것들은 어떻게 된 건가?
거기에서는 뭔가 얻어낼 것은 없었는가?

또 지금의 개발 중인 리눅스가 기존의 개발된 리눅스처럼 쓸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는 체 폐기되지 않을까도 걱정이다.

그럴 거면 왜 리눅스를 개발한 건가?

데비안이나 다른 리눅스처럼 계보를 잇는 것도 아니었고
데비안, 레드햇, 프리비 디 등 우후죽순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서 무슨 계보가 나올 수 있는 건가?

내가 이런 앞글의 요점이 만들었으나 남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활용, 지속가능한 개발, 지속가능한 유지보수, 지속가능한 사용자

현재 리눅스가 무엇이 되었든 간에 다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1. 운영체제 내에서는 100% 한글이 되어야 한다.

2. ux는 전통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
예를들면 화면구조를 아래쪽에 작업표시줄을 둔다면 오른쪽아래에 마우스를 두면 팝업이 뜨고 클릭하면 관련내용이 나와야한다.
이는 오랫동안 검증된내용이다.
맥os형태로 만든다면 그것을 참고해야한다.
맥처럼 또는윈도우처럼 생겨서 거길 작동시켰더니 생각하는것 또는 경험했던것과 다르게 이상한게 뜨더라 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는것이다.


3. 사용자에게 지식을 강요하지 마라. 
뭔가 이의제기를 했는데 
네가 몰라서 그래
네가 알아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어리석은 답이다.

사용자가 몰라도 쓸 수 있어야 한다.


4. 뭔가는 지속 가능하게 개발되어야 한다.
돈 주고 만들어놨는데 자원을 재사용할 수 없는 형태라면 헛돈 쓴 것과 다름없다.

5. 업데이트 서버(소프트웨어센터 = 구글 플레이어 = 앱스토어) 같은 것을 지원하여 그곳에서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6. 오피스를 별도로 개발할 계획이 아니라면 리브레오피스를 사용하고
리브레 오피스에서 hwp를 지원하는 부가기능을 개발한다.

물론 이미 초기버전은 개발되었으나 개발자와 허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니
중단된부분중 공개된부분을 다시 체계에 맞춰 다시 공개형으로 개발하라는 것이다.



7. 대중성을 지향하려면 CUI를 지양시켜야 한다.
잘 쓰지도 않는데 자꾸 검은 화면에 글자들만 뜨면 초보자들은 불편해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윈도우즈에서 CUI의 역할은 거의 없다.
그만큼 GUI만으로도 충분히 커버할수있다.
아무리 CUI가 강력해도 GUI에 비해 편리성이 약하다.
그리고 최근엔 기술이 좋아져서 웬만한 작업은 GUI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하다.

CUI가 좋다고 말할지몰라도 그것을 버리라는게아니다.
필요할땐 써야하는게 맞지만 필요없게 설계를 잘하면되는것이고 기존의 CUI형태들도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
뭔가가 잘 안쓰인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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