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 성장하기위해서는

1. 오피스군 제품개발. -1

솔직히 한마디로하자면 MS만큼만해라라는거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한가지 내용에 이거하나할려고 프로그램을 몇개나 깔아야한다.
그러나 귀찮다. 하나만 깔아도 쓸수있는 포멧을 개발하면좋겠다.

마치 원노트같지만 한글포멧이고 그안에 스프레드쉬트나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되면 좋겠다.
솔직히 워드 스프레드쉬트, 프리젠테이션 이런거 아무 의미없다.
오직 통합된 하나만있음될것같다.

그리고 좀더 다이너믹하게 스크립트기능도 강화하면 기능도부족한 MS워드 안써도된다.

그리고 세계화하면되잖는가?
전세계사람들이 한글을 못쓸일이없는데.. 왜 그들에게 MS보다 더빠른 도구를 써볼기회조차 주지않는건가?
영문판만들어봐라.. 그들의 문서작성시간이 지금보다 두밴빨라질것이다.


2. 오피스 제품군개발 -2
소형데이터베이스, 공동작업(협업)소프트웨어, 온라인 오피스등.. 이런건 왜 개발하지않는건가?
사업성이없다고?
그건 영업을 못해서이지 그런아이템조차도 목말라하는 수많은 영업맨들앞에서는 할말은 아니다.
그리고 해보기나해봤어?(고 정주영 명예회장)
이럴것같기도 저럴것같기도 애매하기도하면 일단 저질러놓고보는거다.


3. 운영체제 개발
다른것 개발하라는게아니다.
현재있는 아시아눅스를 잘개발시키면된다.
오히려거기에서 주력이되어야한다.
특히나 한글화에 힘을써야한다.

끝으로..
한컴은 한글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지만
그로인해 우리말을 찾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도구가되어야할것이다.
나는 예전에 다람쥐 샘틀 이런용어쓸때가좋았었다.
또 그땐 미래의 컴퓨터용어도 다 이런식으로 될지알았다...
한글.. 그리고 한글.. 둘은 같은 운명을 가졌고.. 그렇기때문에 같이 성장해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