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올림할때 기능 흡수 통합을 해야한다.

새로운것을 만들고 그것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갈때 필요한것은

사용자들이 이런기능들이 필요하다고 뭔가 꼼수같은것으로 만들어놓은 것들이 있을것이다.
기본실행환경(플랫폼) 자체가 기능이 좋아서 그런것들을 스크립트나 부가기능등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이 판올림(=업데이트=보완)을 하면, 반드시 통합해야할것들이 있다.

나는 MS가 그런점은 잘하고 있다고 본다.
필요한기능들은 사용빈도가 높기때문이다.
그런것들은 계속포함해서 기본으로 만들어주는게 필요하다.
그것을 언제까지나 스크립트나 부가기능등으로 독립적으로 존재하게한다면 사용자는 판올림 할때마다 그것을 다시 설치하고 설정해줘야한다. (물론 자동으로 유지되는것들도 있겠지만)

이런게 안되면 예를들어 '윈도우에는 되는데 리눅스에서는 안된다'는 말이나온다.
그런 사소함의 차이가 불편함의 차이이고 그런 사소함은 민감하고 사용자를 감소시키는 원인이되게한다.

예를 들면, 건설사 A는 1억에 베란다를 항상 확장형으로 분양한다.
반면 건설사 B는 9천에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분양한다.
다만 B는 항상 추가적으로 돈을 줘야 베란다를 확장 해준다.
사람들은 어느쪽을 선호할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A쪽이 더 선호되지않을까 싶다.
이왕한다면 건설사에서 지을때부터 확장되니 따로 비용이 들지않을것이다.

이건 효율의 문제는 아니다.
왜냐면 어떤이는 B형태의 집을 선호하는 사람도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어떤게 대세(유행)인지 파악이 된다면 그것을 지향하는것이 좋을수도있다.

이건 운영체제적인 문제가아니라, 모든 개발에 공통된 문제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