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그런데 그것들마다 모두 다국어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두가지 문제가 있다.
1. 다국어화하는데 그런데 번역은 옮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A라는 리눅스에서 번역된 내용이 같은 계보를 잇거나 또는 다른 리눅스들에게서는 다르게 번역될 수 있다는것이다.
2. 설령 어떻게 어떻게 옮겨진다 해도 번역의 "지난기록"=(영어로 history) 같은것은 옮길 수 없다.
이런 기록들이 필요한 이유는 그간 작업과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영문에서도 이런것들이 필요할것이다.
"지난기록"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리눅스는 다양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번역도 다양화 될 수 있다.
번역 하나하는데 논쟁하는것은 할수 있겠지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기록들이 없다면 소모적인 번역하나에도 소모적인 논쟁이 일어날수있다.
그런것을 생각해보면 transifex나 weblate같은 온라인 번역도구가 유용하다.
이에대한 나의 대안은 최초원본에대한 번역과 사본에대한 번역이 서로 연동되면 좋겠다는것이다.
예를들면 A에서는 transifex에서 작업하고 B는 weblate에서 작업한다면
원본 A에서 번역할수있어야하고 사본 B에서도 번역할수있고
같은 내용은 A와 B가 서로간에 연동되게 해야한다.
즉, A에서 수정하면 B에도 같은 내용이 있으므로 그 내용이 B에도 전달되고 지난기록을 보면 A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또 B에서도 A와 같은 내용이있다면 B에서 전달할수있어야한다.
그리고 B에만 있거나 A에만 있는 내용은 전달할 필요가 없다.
이런 도구의 장점은
첫번째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두번쨰로는 지난 기록을 볼수있고 비교할 수 있고
세번째로는 여러사람이 함께 작업할수있다.
네번째로는 서로간에 작업한내역을 확인할수있다.
이 주제의 결론은 모든 작업(굳은모나 무른모 또는 그외에 비IT에서까지의 모든 작업을 의미)에서 분기작업(=포크=브랜치)을 할때, 지난기록(=변동사항)도 함께 전달한다면 같은 삽질을 최소화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