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그런생각을 했었다.
운영체제에 인공지능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게임도 내가 쉬고 있을때 스스로 돌려지고 내가 접속할때 결과만 보여지는 게임들이 있다.
그런거보면 뭔가 뿌듯하다.
운영체제에서도 그런개념을 넣을수 있으면 좋겠다.
인공지능은 갤럭시같은 것에 빅스비 따위가 아니라 진짜 챗지피티같은것이 들어가는것 말이다.
빅스비와 챗지피티의 차이가 뭔지 묻는다면 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까지인가 차이이겠지.
뭐 ms가 잘하는 끼워팔기로 챗지피티를 윈도우즈에 끼워팔기를 할 수 있을거같은데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끼워팔기를 할려나?
아무튼 이것들이 대중화되면 특이점이 올것이 분명하다.
지금은 소수의 잔기술로 쓰이겠지만 대중화되면 마치 카카오톡처럼 몸의 일부분이 되겠지
운영체제에서 이것이 적용되면 노턴유틸리티나 기타 시스템 튜닝 도구및 백신이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을것같다.
왜냐면 스스로 판단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인공지능을 신뢰하면 튜닝유틸리티나 백신같은건 지금처럼 크게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아마도 이런 인공지능이 많으면 많을수록 작업효율도 높아지겠지
인공지능들끼리 협업을 하고 씨피유의 분산처리도 인공지능이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니까 운영체제가 버벅대는것은 줄어들지도 모른다.
물론 인공지능의 대뇌가 어디있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만
한편으로는 마치 다크웹처럼 인공지능도 흑화된것들이 등장할것이다.
이들은 모든 프롬프트가 자유라는 이름하에 허용이 되겠지...
어떤면에서는 필요는 하겠지만 운영자들 스스로의 윤리의식을 요구하지 않을 수는 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