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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와 두렵다의 차이 본문
유튜브보다 d라는 분이 누군가가 무섭다를 구분해서 썼다.
하지만 나는 그 차이를 잘 몰랐다.
그래서 찾아보니 아래 링크의 내용을 볼 수 있었다.
https://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02980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무섭다’와 ‘두렵다’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토박이말은 우리 겨레가 이 땅에 살아오면서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집이다. 우리 몸에는 우리 겨레의 유전 정보가 들어 있듯이, 토박이말에는 마음 정보가
www.koya-culture.com
두렵다와 무섭다는 같은 의미로 쓰긴하지만 나같은 경우, 두렵다라는 표현은 잘안썼다.
입에 안익는다.
위 누리집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표준국어 대사전조차도 두렵다와 무섭다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두렵다는 대상이 명확하지 않을때 쓰고
무섭다는 대상이 명확할때 쓴다고 한다.
그런데 무섭다 두렵다 말고도 겁난다라는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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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들에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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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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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렵다', '무섭다', '겁나다'는 모두 한국어에서 공포나 불안을 표현하는 단어들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1. **두렵다**:
- 주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나 결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 이성적인 판단이 포함된 감정으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걱정
- 예: "시험 결과가 두렵다", "실패할까봐 두렵다"
2. **무섭다**:
-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위험이나 공포를 느끼는 감정
- 신체적 위협이나 본능적인 공포 반응과 관련됨
- 예: "귀신이 무섭다", "어두운 곳이 무섭다"
3. **겁나다**:
- '겁이 나다'의 준말로, 좀 더 구어적인 표현
-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껴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상태
- 비교적 가벼운 두려움을 표현할 때도 사용됨
- 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가 겁난다", "혼자 가기 겁난다"
간단히 정리하면:
- 두렵다: 이성적, 미래 지향적 불안
- 무섭다: 본능적, 즉각적 공포
- 겁나다: 행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두려움, 일상적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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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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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무섭다", "겁나다"는 모두 공포나 불안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뉘앙스와 사용되는 문맥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 각각의 차이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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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렵다
의미: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상황에 대한 걱정, 불안, 또는 위협을 느낄 때 사용.
심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포에 가까움.
예시:
내일 시험이 너무 두렵다.
전쟁이 다시 일어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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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섭다
의미: 보거나 들은 것, 또는 지금 당장 겪고 있는 상황이 공포를 유발할 때 사용.
감각적이고 직접적인 공포에 가깝고, 반응이 즉각적일 수 있음.
예시:
귀신 영화는 정말 무섭다.
갑자기 소리를 질러서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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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겁나다
의미: 무언가를 하려다가 위험하거나 나쁜 결과를 떠올리며 주저할 때 사용.
행동을 망설이게 만드는 심리 상태를 나타냄.
보통은 “겁이 나다”라는 구 형태로 많이 씀.
예시:
높은 곳에 올라가려니 겁이 난다.
혼날까 봐 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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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필요하시면 각 단어에 대한 문학적 용례나 사전적 정의도 더 알려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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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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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단어 모두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나타내지만, 그 강도와 뉘앙스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치 색깔로 비유하자면, 같은 빨간색 계열이지만 톤과 채도가 조금씩 다른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두렵다:
* 가장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입니다.
*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막연하게 불안하거나 걱정되는 감정을 나타낼 때 폭넓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예상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에 대한 감정을 나타낼 때도 쓰입니다.
* 예시:
* "나는 높은 곳이 두렵다." (특정 대상에 대한 두려움)
* "내일 시험을 망칠까 봐 두렵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 "어둠 속에서 갑자기 뭐가 나올까 봐 두렵다." (막연한 불안감)
무섭다:
* '두렵다'보다 감정의 강도가 더 강하고 직접적인 공포감을 나타냅니다.
* 실제로 위협적인 대상이나 상황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감정에 더 가깝습니다.
* 소름 끼치거나 섬뜩한 느.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시:
* "귀신 이야기는 정말 무섭다." (섬뜩한 대상에 대한 공포)
* "사나운 개가 짖는 소리가 무서웠다." (실질적인 위협에 대한 공포)
* "갑자기 천둥이 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무서웠다." (갑작스러운 위협에 대한 공포)
겁나다:
* '무섭다'와 비슷한 강한 공포감을 나타내지만, 조금 더 구어체적이고 비표준적인 표현입니다.
* 일상 대화에서 격식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과장된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놀라움이나 당황스러움과 함께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 예시:
* "그 영화 진짜 겁나 무서워." (강한 공포감을 강조)
* "갑자기 뒤에서 누가 불러서 겁났다." (놀람과 공포가 섞인 감정)
* "운전하다가 갑자기 끼어드는 차 때문에 겁날 뻔했다." (위험한 상황에 대한 강한 두려움)
정리하자면:
* 두렵다: 가장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두려움.
* 무섭다: 더 강하고 직접적인 공포,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두려움.
* 겁나다: '무섭다'와 유사하지만 더 구어체적이고 강한 공포를 표현.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는 문맥과 개인의 감정 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설명을 통해 각 단어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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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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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 인공지능들 답을 보고 내가 썼다
두렵다: 미래에대한 걱정을 표현할때
무섭다: 지금느끼는 상황의 공포를 표현할때
겁나다: 행동을 망설이게 하는 두려움
생각없이 써온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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