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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Factory7 :: IT
내가 번역하기 시작한 게임은 FreeCol이라는 게임이다. 하지만 나는 이게임을 잘모른다. 이 게임에대한 정보는 찾아본거라 잘은 모른다.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은 아니다. 이게임은 시드마이어의 콜로니제이션이라는 게임을 오픈소스화 한거라고 한다. 콜로니제이션은 시드마이어의 문명4의 엔진을 이용하여 2008년에 리메이크했다는 게임이라고 한다. (https://namu.wiki/w/%EB%AC%B8%EB%AA%85%204%20%EC%BD%9C%EB%A1%9C%EB%8B%88%EC%A0%9C%EC%9D%B4%EC%85%98) 오픈소스게임을 보면 Freeciv라는 게임도 존재한다. 이것은 문명시리즈의 오픈소스버전이라고한다. 둘다 비슷한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봤을땐 그래픽은 FreeCol이 더 나은것같다. Freec..
우리말을 써야 할 이유를 깨닫지 못하니까 쓰는게 어색하고 감히 함부로 쓰지 못하는것이다 우리말을 쓰는것은 우리얼을 찾는것이다 얼찬 사람이되어야한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우리말을 쓰지않는것이 왜 얼빠진것인가라고 묻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왜 우리말로 바꿔쓰지 않는것에 대한 확실한 신념이라는게 있는지가 궁금하다. 그런 신념이 얼이라는거다. 그냥 남들이 쓰니까 쓰는거 아닌가? 그래서 안쓰면 이상한사람취급받고 또 마땅한 대안도 없고 그런 답이나온다면 주관이 없는것아닌가? 주관 신념 생각 얼 없다면 없는거다.
https://namu.wiki/w/%EC%88%9C%EC%9A%B0%EB%A6%AC%EB%A7%90 위 고리에는 순우리말이라는 낱말이 적절한표현인지 비판을 해놨다. 그러면서 민우리말, 맨우리말이 더 적절한것같다고 했다. 나도 동의한다. 순우리말이라는게 옛우리조상이 썼던 말을 의미하는건데 거기에는 한자가 포함된 낱말들도 해당된다. 그럴 수 밖에없는게 수천년간 우리는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지양한다. 왜냐면 아무리 우리 조상이 한자를 수천년간 썼다해도, 외래어처럼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번역할때 한자말은 쓰지 않으려고 하는것은 내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 스스로는 이번 기회로 순우리말이라는 표현보다 맨 우리말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프리플레인을 번역하면서 아래의 문장이 수정되어 번역할 것도 수정이 요구되었다. Scroll selected node to bottom center 선택한 노드를 아래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bottom left 선택한 노드를 왼쪽 아래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bottom right 선택한 노드를 오른쪽 아래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center 선택한 노드를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center left 선택한 노드를 왼쪽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center right 선택한 노드를 오른쪽 가운데로 굴림 Scroll selected node to top ..
웨스노스 전투를 번역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단어들이 나왔다. 그래서 챗버지를 통해 규모 순서대로 나열해봤다. 영어 낱말 내 단어장에 적용한 뜻 ChatGPT 답변 Army 군단 가장 큰 규모의 군대 Host 군대 대규모 그룹이나 집단 Company 중대 중간 규모의 군사 부대 Squad 분대 작은 부대 Band 작은 규모의 그룹 Party 일행 소규모 그룹 또는 모임 warband 출처: 챗버지 3.5 + 내 지식 대체적으로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알고 쓴 건지는 모르겠다. 작은 규모나 소규모나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군대에서 쓰는 낱말은 아닌것같다. 이 게임 만든이들은 군대라는걸 다녀와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게 진짜 군대용어라고 봐서는 안된다. 이것은 실제 군대에서 비슷..
영문 무른모를 쓰다보면 이전 변경사항을 history라고 쓴것들을 볼수 있다. 우리말로는 대부분 변경사항으로 번역한다. 그러나 직역하면 역사가 맞다. 그런데 왜 그들은 changed log나 그외에 더 근사한 표현도 있을텐데 왜 history라고 했을까? (웨스노스의 전쟁은 보니까 changelog.txt라는 파일이 있긴하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왜 그렇게 표현 한것인가? 최초 누군가 그렇게 생각했고, 그뒤로는 그영향력이 강했기에 계속 유지된것 같다. 나는 왜 히스토리가 되는지 상상해봤다. 그결과로 히스토리가 맞고 우리말번역을 할때도 역사가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이것을 왜 역사라고 표현하지못하는가는 아마도 그 낱말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는것일지 모른다 나만해도 역사라는 낱말이 주는 ..
또다시 업데이트되면서 코드블록스의 번역이 늘어났다. 이 말인즉, 100%의 번역이 줄어들었다는 소리이다. 그사이에 한번 업데이트를 해서 문장 갯수가 10145 개에 86% 정도 였는데 그걸 새로운 번역파일에 적용하니 83%정도 되었다. 그리고 문장갯수도 10235개로 약 90개 늘었다. 새 버전에대한 정보는 다음과같다. svn 13311 2023. 06. 05 이게 계속 바뀌는것같다. 오늘 들어가봤더니 또 바뀌어있었다. 여기도 나이틀리빌드 버전에 맞춰서 올리는것 같다. 사실 이쪽 번역들은 좀 정리가 안되고 있었다. 조만간 하나로 통합하던지 할 계획이다.
클론은 원격 저장소에서 전체 프로젝트를 복제하여 로컬 환경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 포크는 원본 프로젝트를 다른 개인 또는 조직의 저장소로 복제하는 것을 의미. 브랜치는 기존 코드 베이스로부터 파생된 독립적인 버전을 만들어내는 것. 챗버지가 클론과 포크의 차이점을 설명해줬는데 그 소리가 그 소리같다. 쓰는 사람들이 그 의미를 혼돈해서 쓰는데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거냐. 번역하다보면 클론이라는 말이 흔하게 쓰인다. 모두 비슷한 의미인것 아닌가? 원본을 복붙하는게 클론, 복사본, 복제본 뭐 이딴거아닌가? 그런데 그게 꼭 원격지인지 로컬인지 그게 뭐가 중요한가? 그냥 복붙해서 내가 별도로 독립된 저장소를 가지는게 중요한거지. 어차피 필요하면 다시 원본에 합류해도되고 완전히 분리하여 사용해도 되는것아닌가? 나는 ..
최근 와이드랜드의 번역오류로 인해 소스를 살펴보고 싶었다 그런데 주요 코드가 c++ 인것같다. 이걸 어느 ide에 물려서 사용해야하는지 답답했다 이클립스는 번역이 완전하지 않을뿐만아니라 jre라는 짐덩어리가 있어야 한다. 내가 번역에 손댔던 코드블럭스나 devcpp로는 워낙 마이너해서 이런게 물려지는지 시도도 해보지 않았다. 번역이 좀되면좋겠는데 이놈의 온라인번역도구는 transifex나 다른것좀 보고 적용해놨으면 좋겠는데 불편해도 너무 불편하다. 1. 리팩토링처럼 문자열을 일괄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수정이 필요하면 노가다로 일일히 해줘야한다. 2. 파일이 좀 많나? 워낙 모듈화가 잘되어있어서 젠장 내가 원하는부분만 번역하려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해도 바로 적용하는 방법도 모른다..
오늘 혹시나해서 개선이되었나 해서 다운받아봤다. 그결과를 아래에 정리해놨다. Widelands-Debug-x64-1.2~git(8e2243c@master).exe -- 게임이 실행자체가 안됨 Widelands-daily-mingw-Release-x64.exe -- 누리집에서 받았음, 실행자체가 안됨 이게 1.1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Widelands-x64-1.0.exe -- 누리집에서 받았음, 오프닝까지는 실행되는데 게임실행시 멈춤 widelands-build21-win64.exe -- 유일하게 실행되는 버전임 그러니까 시간흐름(타임라인)으로 정리하자면, 빌드 21-> 1.0 -> 1.1 -> 1.2 순서이다. 빌드 21은 정상실행은되지만 번역이 덜되어있다. 1.0 은 기본 메뉴까지는 잘 넘어갔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