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번역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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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낱말의 모양이나 소리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뜻을 전달하는 것이다. 번역을 했는데도 무슨뜻인지 알수없다면 마치 어려운 법 판결문을 써놓은것과 같다. 따라서 기초교육만 받은 사람도 그 뜻을 정확하게 알수있는 정도이어야 한다.
www.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lsoon0&logNo=221675337303&categoryNo=24&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나는 전세계에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을 위해 순우리말을 써왔고 쓸것이다. 전세계에 우리 민족 만큼 이산가족들이 많은 민족도 없다. 있다면 유태인정도.. 이 번역에 기여를 좀했던 이유로 이글에 답을 해보자면.. 1. 전세계 곳곳에 흩어진 이산 가족들(디아스포라)은 한글과 우리말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쓸것이다. 나는 그 환상을 깨고 싶지않다. 막상 한글로된 무른모(소프트웨어)를 사용했는데 우리말이아니라 외래어들이 난..
게임중에 디펜스게임이라는게 있다. 적들이 끊임없이 몰려오는데 스스로 자신의 유닛들로 계속해서 막아내야한다. 물론 역부족이지.. 그러나 끌려다니더라도 막아야한다. 막지못하면 잠식당한다. 그래서 원칙이 있다. 우리말을 먼저찾고 없으면 한자어 그래도 없으면 외래어를 쓴다. 이런 간단한 원칙만 잡고 번역해야한다. 복잡해지면 무너진다. 물론 우리말로 하면 어렵다. 우리말이 어색할수도있고 없는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색해도 계속보면 익숙해지고 없으면 짜맞추더라도 만들어야한다. 경제, 역사, 정치 이런거 떠나서 같은 비영어권 사람들로서 바라보자면 일본은 처참한수준이다. 상당한 용어들이 외래어를 쓴다. 우리라고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일본이 10년후 우리나라라고 많이들 한다. 그런 10년후의 일본이라면 끔..
법조계의 법문같은거 보면 말이 짓굿다. 의료계도 마찬가지지.. 그럼 IT계는 어떨까? 어떤 일하는곳이든 전문가라는 놈들은 하나같이 그 말이 짓굿다. 자신들이 편리하니까 전문용어라고 해버린다. 어렵다 그런데 알고보면 별거도 아닌 그런것 알고나면 더 잘 설명해줄수있는 그런것 처음 보는 이가 이해하면 오히려 다른 신박한것으로 비유해서 더 잘 이해시키는 그런것 결국 그내용을 보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그런것 말을 모르거나 처음 듣는 사람도 알면 쉬운것인 그런것.. 오픈소스란게 뭘까? 내것을 공유하는것아닌가? 그럼 그에대한 적절한 우리말은 뭘까? 나눔? 그런데 전문용어를 나눈다? 그것은 비효율적이지 않겠나? 귀찮아서 그대로 번역하거나 그대로 쓰는거겠지만.. 내가봤을땐.. 마이파더 마더는 매우 그레이트한분이다. 오..
크라우딘(https://crowdin.com/) 이라는 사이트에 가입했었다. 이것은 weblate나 transifex같은 온라인 번역도구이다. 단지 다른곳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카테고리별로 구분했다. 게임, 유틸리티, 등등으로.. 그리고 poedit와 연동되는것같다. 마인크래프트가 여기에서 똬리를 튼것같다. 그래서 마인크래프트 번역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활동하는것같다. 아무튼 이런사이트가 적은것보다 좋긴하지만 너무 많으면 귀찮기도할것같다.
생각날때마다 올릴것이다. 그러다 양이 많아지면 이를 통합해서 하나로 만들계획이다. 오늘은 그 요령들중 한부분을 기록한다. 목적은 효율적인 한글화를 하기위해서다. 1. 점조직으로 운영한다. 어쨌거나 꾸준히 번역을 하는게 중요하다. 1.1 그런이유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응용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을 수정한다. 이는 좀 까다로운 방식에 들어간다. 반면 내가 하는 방식은 대부분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다. 즉, 그냥 메모장으로 열어서 편집해도 된다는 뜻이다. 또한 나는 오픈소스것위주로만 작업을 한다. 1.2 또다른 이유는 번역스타일때문이다. 나는 주로 순우리말이을 즐겨쓴다. 그러나 다른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그러나 서로간에 존중은 중요하다.
나는 사람들과 번역하는 목적이 다르다. 편견일수있고 모든사람들이 다그런건 아닐테지만.. 다른사람들은 번역할때 외국어 외래어의 우수성을 보여주려고 번역하는것같다. 뭐랄까 강신주씨가 지은책 '상처받지않을권리'의 내용을 빗대보면 근본은 허영심이라고 표현할수있을것같다. 고유명사같은 영어는 그대로 두어 마치 기호화하고 보통명사같은 영어는 외래어로 두어 마치 한국의 고유명사같거나 배운티를 내는것같고...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라서 다를 수 있고 모든 사람을 일반화하는 오류를 인정하고 글을 썼다.) 그것을 우리말로 순우리말로 한자어로 바꿔쓸수는 없는건가? 그들의 엘리트 의식은 정말 한심하다. 영어만능주의 영어라면 상전모시듯하는 이런 번역이 도대체 사대주의가 아니고 뭐란말인가? 위키같은데에 한국인 아니면 보지도않을 ..
조선어를 쓰는 니놈들은 분명 북한사람이거나 중국 조선족들이렸다. 그대들중에 오픈소스 쓰는 놈들 분명히 있지 않던가? 그런데도 우리말 번역하는데 기여도 안하는 양심없는 그대들은 뭔가? 한국인들만이 우리말로 번역하고 그대들은은 훌라당 가져다 쓰기만 하는 놈들인건가? 그대들은 중국인이라 중국어로만 쓰는건가? 그러면 왜 조선어를 선택하게 만들어놨나? 그대들의 중국인은 한국올때만 동포이고 도와야한다고 하면서 한중갈등때는 중국인이되는건가? 아니면 북한 사람들인가? 북한사람들도 컴퓨터 있고 통신도 되면 좀 기여 좀 하여라! 또 자이니치는 뭐하나? 그대들은 조선의 피가 흐르지않던가? 그리고 해외에 생활하는 동포들도 오픈소스에 파렴치한짓 하지말라! 일단, 조선어로 하든지 한국어로 하든지 우리말로 하던지 번역하여라! (조..
번역할때 내원칙은 다음과 같다: 1. 가능하면 우리말 순화를 한다. 2. 외래어
오늘 번역하다 스트림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스트림(strim) 스트링(string)의 뜻을 아는사람이 얼마나있을까? 그래, 안다고 하자 흐르는 시냇물 정도로.. (http://www.ktword.co.kr/abbr_view.php?m_temp1=1311) 그럼 그것이 IT의 스트링과 어떻게 같은지 아는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것을 스트림으로 쓸건지, 흐름으로 쓸건지, 열로쓸건지, strim으로 쓸건지 뭘로쓰는게 옳은건가? 아무런 거르개(filter)없이 무조건 수용하면 이런현상이 계속될것이고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언어로 단어를 남발할거다. 우리가 알아먹는 한글을 쓰면서 알아먹지도못하는 외래어를 쓰고, 영어가 표준어니 모든외국어를 영어로 남발하는건 옳은건가? 언어를 순화하는게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