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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번역 (61)
DreamFactory7
나는 내번역이 매운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길 보니 내번역은 물인것같다. https://occamsrazr.net/tt/12 순 우리말 프로그래밍 용어들http://nvyu.net/nx/irisnx.cgi?m=rfm&p=1&n=11 에서 퍼왔는데 저도 적극 활용할 생각입니다 :) 위의 페이지...occamsrazr.net 같은내용 다른곳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sg556&logNo=1000121100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순 우리말 프로그래밍 용어들밀다 : uninstall깔다 : install죽이다(=내리다) :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다살리다(=띄우다..
Save as... Find Next... 많이 보이는 글자들이다. 그간에는 나도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번역을 했다. 어느 순간엔 저것도 멋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우리나라 무른모 번역본들은 ...을 아예 무시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없어도 말이 돼버린다. 위에 걸 현재 번역된 형태로 순서대로 번역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다음 찾기 이 된다. 그러다 어느 날 들었던 생각은 영어권 개발자들은 저걸 생각 없이 넣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것도 의미가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름으로 저장 다음 ... 을 찾기 로 해봤다. 어색하긴 하지만 말은 된다. 그러면 한국어 번역자들은 저걸 일부러 안 한 걸까? 몰라서 안 한 걸까? 그런 생각들이 스쳐 들었다. 혼돈의 카오..
https://m.youtube.com/watch?v=u26rytJadus번역하는 사람이 대단한것 같다나도 취미로 오픈소스 무른모(소프트웨어)를 번역하고 있지만 내실력은 그것에 비하면 항상 연습 같은 번역을 하지만 내 목적지는 이런 번역가들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 나는 번역으로 먹고살지도 않고 그럴 생각도 아직까지 없고 그럴 실력도 시간도 허락하지 않는다. 번역의 목적은 나를 이해시키는 게 아니다. 그런 건 일기나 공부하는 공책에 써두면 된다 번역의 목적은 남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단지 읽는 자의 수준을 어디에 두는가가 다를 뿐이다. 그러려면 원작자의 환경과 번역자가 번역해 주고자 하는 환경에 이질감, 괴리감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 글이란 건 말과 비교하면 정보전달 측면에서는 같으면서도 성격은 약간..
제목 그대로다 나는 번역할때 조사를 추가한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번역을 하다보면 조사는 전부 생략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나도 그런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이게 명사인지 동사인지 그래서 이게 의미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것은 우리나라가 옛날에 한문을 썼을때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되서 해석이 제멋대로인것도 있다. 그 예를 찾은게 아래것이다. https://m.blog.naver.com/tscur/221725432783 이러한 문제는 끝도 없다. 한자도 그러한데 내가 번역했던 한국어조차도 그런상황을 간혹 접한다. 아래의 예는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Report unresolved macro references' 이걸 보면 한국어로 번역하면 '해결되지 않은 매크로 참조 보고' 정도로 번역될..
Insert를 번역하면 삽입이된다 그런데 삽입은 한자말이다. 그래서 그냥 '넣기'로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좀더 많은 곳에 적용해보려고 한다. 물론 다들 거부감이 생기겠지만.. 하나둘씩 바꿔볼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영어에도 라틴어, 프랑스어가 섞여있다. 한국어에는 한자어와 순우리말, 외래어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중 한자어는 일본한자어 중국한자어 기타한자어(몽골, 베트남등) 등이 모두 섞였다. 이걸 어떻게 구분해야한단말인가? 구분할려면 알아야한다 내가 지향하는 한국어는 외래어나 한자어가 없는 순수 한국말만 들어가야한다. 당연히 지향하는것이므로 외래어가 부득이하게 섞일 수 있지만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하면 순우리말을 쓰려고한다.
산적처럼 생긴 그를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의 강렬한 인상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예의를 모르는 성격은 호감가지 않는다. 다만 그의 행동중에 이것하나는 칭찬하고 싶다. 그건 그가 방송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내용을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것이다. 쉽게접하는 알기쉬운 뭔가에 빗대어 이런건가요? 라는 식으로 이해하려고 하고 자신이 설명할때는 초중고생에게 설명하는것 처럼 낮은 눈높이로 이해하기 쉬운 낱말을 사용하여 더 쉽게 설명해주려고 한다. 대중의 관점에서 진행한다. 그건 내가 번역할때 그런 관점으로 하려고 노력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좀더 우리말을 지향하는 쪽으로 노력한다. 그것은 내가 우리말을 지향하면 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쓸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
모바일로 유튜브를 보는데 엠비언트 모드라는게 있었다. 꼭 저렇게 외래어를 써야겠는가? 나는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무슨기능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없이 외래어 쓰는것은 정말 무책임하다. 이런용어가 나오면 일단 엠비언트 모드라고 쓰더라도 나중에 좋은 우리말로 바꿔야하는것 아닌가? 물론 쉬운일은 아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담당이라면 우리말을 지켜야할 의무도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나둘 외국어가 우리말로 번역되지 않고 외래어가 되는게 한두개인가?
1. 품질이 낮으면 니가 다시 만들어 쓰던지 원판을 써라. 2. 누구나 표현할 자유가 있다. 누구도 표준이란것을 강요할 자격도 없고 표준이라는것의 실체도 없다. 그러므로 니생각이 맞다면 내생각도 맞는것이다. 나의 신념은 객기가 아니다 잘못된 마일스톤(표지석)이있던 그때로 복기 하는것이다. 그때로 가서 다시 고민해야한다. 3. 표준이라는것을 강요하는것은 결국 헤게모니 싸움일뿐이다.
https://github.com/lelegard/qtlinguist-installers 5.1.20 버전으로 한글판이 있다. https://github.com/thurask/Qt-Linguist/releases 6.3.1 버전으로 한글판은 없다.
0ad를 오랫만에 플레이 해봤다. 그러다 번역이 좀 바뀐것같아서 번역파일을 다운받아서 비교해봤다. 내가 했던 번역과 비교해보니 번역이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보였다. 그중에 worker라는 낱말이다. 나는 노동자로 번역했으나 일꾼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일꾼으로 되어 있었을것이다. 나도 일꾼이라는 낱말을 써봤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결국 노동자로 번역했다. 일꾼이 순우리말에 어감에 맞을지 모르겠으나 현실감 없는 낱말이다. 대기업 일꾼, 중소기업 일꾼 이렇게 쓰지 않는다. 또한 일만 죽어라하고 보상은 못받는 노예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인 낱말인 노동자로 바꾼것이다. 아무튼 나는 더 이상 0 a.d.를 번역하지 않을것이다. 다른 번역자가 계속해서 번역중이기때문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