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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번역 (61)
DreamFactory7
번역하다보면 비슷한 글월(글자, text)들이 보인다. 프리플레인의 번역을 수정하거나 0ad번역을수정할때 좀 많았다. 그러나 다른것들도 있긴하다. 아래는 프리플레인 번역때 예인데.. 이부분을 수정하지 않았던것이다. Folds the selected nodes by one level. 선택한 노드로부터 한 단계까지만 접습니다. -> 선택한 노드로부터 한 단계만 접습니다. Unfolds the selected nodes by one level. 선택한 노드로부터 한 단계만 펼칩니다. Fold one level 1 단계만 접기 -> 한 단계만 접기 Unfold one level 1단계만 펼침 -> 한 단계만 펼침 이라고 번역했었다. 이런 경우는 흔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원인은 다음과같다. 1. 혼자서해도 초..
~중 -> 하고 있음 으로 고쳐쓴다. 그것은 중이라는 말이 가운데 중(中)의 한자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것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순우리말을 사용하고자 하는 내원칙에는 쓰기 불편한 말이다. 따라서 내번역에는 ~중은 대부분 ~하고 있음으로 표시되어있다. 예를 들어 복사중, 종료중, 진행중, 이런말은 복사 하고 있음, 종료하고 있음, 진행하고 있음으로 표기했다. 그런데 그럼 복사, 종료, 진행 이런건 한자어 아니냐 라고 할수있다. 맞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 나도 더 나은 우리말을 쓰고 싶다. 생각나면 더 좋은 표현으로 고쳐볼생각이다.
대부분 번역을 원문으로 번역하는 경향이있다. 그런데 영어가 아니라 다른 외국어번역으로 할경우도 원문으로 놔둬야하는건가?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또는 기타등등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는데 이런언어를 그대로두자는 사람들이 이해가안간다 아니면 영어만 예외로 그렇게 두자는뜻인가? 나는 간혹 일본어로된 번역을 번역기에 통째로 돌려버리는경우도 있다. 왜냐면 이게 훨씬 빠르고 정확한 번역이 될때도 있기때문이다. 물론 100% 완벽할수는 없지만 일단 알아보는것은 가능하기때문이다. 즉, 영어가 원어인데 외국어로된 번역물을 우리말로 다시 번역하는 나같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과정에서 영어가 변형될수도 있다는것이다. 이렇게하면 대명사같은것들이 우리말로 나올떄도있다. 이렇게하면 이것도 잘못된것인가? 이런데 정답이 어디있고 정답..
시스템(system)이니 체계니 체제니 이런건 우리나라에서 만든 낱말이 아니다. 그런데 우린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 체계 체제라는건 일본에서 시스템을 번역하면서 한자로 만든 낱말이다. 이전부터 체계 체제라는 낱말을 자주 썼다면 시스템과 일치시키는데 어렵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안쓰던거라면 일치시키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을것이다. 용어사용 시점은 그것을 처음 접한사람들이나 번역자, 지식층들이 결정한다. 그들은 소수이고 이것이 공식적인 사용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처음 사용할때 이의제기를 안했다면 마치 시멘트처럼 굳어갈것이다. 알지도 못하는 낱말들을 어떻게 이의제기할수 있는가? 나는 그런 굳어버린 시멘트같은 낱말에 내번역들과 내 블로그를 통해 큰망치(오함마)로 두들겨 깨보려한다.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해볼..
외국어를 번역하는데 있어서 비슷한뜻을 가진 낱말이나 우리말로는 차이가 없는 낱말들이 있다. 예를들면 movement, action, motion이 우리말로하면 운동, 움직임, 동작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미세하게 어감의 차이가 있을수있지만 번역할때 어떻게 해석할것인가에따라 내용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런데 하나의 프로젝트단위 번역에서 한번정해진 뜻은 그프로젝트내에서는 계속 그렇게 써도된다. 다만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그렇게 써도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스텔라리움 PC버전에서는 motion이 나온다. 대체로 움직음이 맞는것같았다. 그러면 스텔라리움 PC버전에서 motion이라는 낱말이 이후로 계속나와도 움직임으로 해석해도 된다는것이다. 어떨때는 운동으로 어떨때는 동작으로 번역해버리면 어차피 의미는..
여러가지 있는것같다. 그런데 나는 온라인 도구를 선호한다. 일단 회원가입은 필요로 하지만 무료로 모든 기능을 쓸수있고 마음만 잘맞는거면 함께 할수있으니까.. https://progsoft.net/ko/software/poedit Poedit 대안 및 유사 소프트웨어 - ProgSoft.net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아이 패드 등에 대한 Poedit 의 인기있는 대안. Poedit 와 같은 28 앱을 탐색하십시오. progsoft.net http://freealt.selfhow.com/easyling/ 무료 용이 한(easyling) 대체 프로그램 8개 | 무료 대안 소프트웨어 용이 한(easyling) 소개 설명 Easyling은 직접 번역을 제공하는 번역을위한 상용 솔루션입니다. 공식 홈페..
번역을 완성했다고 그게 끝난게아니다. 소스를 수정하면 번역도 당연히 수정된다. 그럼 100프로였다고 해도 다시 감소된다. 이런건 기운빠지고 다시는 번역하고싶지 않는 현타가 밀려온다. 그런데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좀더 좋아진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는편이 좋겠다. 따라서 웹레이트나 트렌지펙 같은 온라인번역도구에서는 번역률이 떨어졌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한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래서 마라톤이라고 표현한거다.
1. 번역은 IT전문가가 할지모르겠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IT초보이기때문이다. 2. 쓰는 사람들이 초등학생일수도있고 한글만 겨우아는 나이든 어른일수 있다. 3. 또 어떨때는 이거 어떻게하냐면서 IT좀 아는 사람에게 전화하는 사람도있을것이다. 설명을 하려는데 적어도 영어있는 부분은 한글로 해놔야 전화로 상황을 말하는 사람도 편하고 건너편에서 듣는사람도 이해하기 편할것이다. 내기준에서 번역을 하게되면 나같은 사람들은 알지몰라도 그수가 얼마나 되겠는가? 반면 내기준보다 낮은 눈높이에서 하게되면 한글이 있어서 친근감도있는데 이해시키려는 부분까지보이니 더많은 사람들이 쓸것이다. 물론 통계는 없지만.. 나는 번역할때마다 그런사람들도 할수있다 라고 생각하며 번역한다.
콤보, 드롭다운-> 내려펼침 ; 콤보박스와 드롭다운은 기능이 비슷한것으로 알고있다. 늘려 펼침보다는 내려펼침이 더나아보였다. 늘리는건 좌우로 늘림의 느낌이 큰것같다. 내려펼침은 드롭다운과 비슷한 느낌이다. 트리 (트리구조) -> 나무구조 -> 나무꼴 박스 -> 상자 -> 설기, 섥, 어리 ; 이걸보니 정말 우리말로 바꿔쓸만한게 없다 느꼈다.. 일본어로는 하꼬라는 순 일본어 표현이있는데 우리말은 상자의 상이 상자 상(箱)이라한다.. 네모통으로 해볼까했는데 통도 한자 통 통(桶)이다. 통(桶)자는 아무래도 순우리말같은 느낌은 든다. 원래 동이족의 말로 통이라는 낱말이 있었는데 자주쓰다보니 한자화 하지않았을까 한다. 대게 한자말은 앞에 뜻부분이 순 우리말이 많다. 그런데 간혹 상자상이나 통통같이 뜻과 음이 같..
다른 번역들과는 이런부분이 다를것이다. 다른이들은 목적격조사를 안쓴다. 예를 들면 메모장에 메뉴에서 파일 -> 페이지 설정 이 있다. 나같으면 페이지 설정 대신 페이지를 설정으로 하겠다는것이다. 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이게 햇갈렸던적이있었다. 모든 번역이 그렇지만 그거하나 이렇게 한들 저렇게 한들 내선에서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다만 그게 내선을 떠나면 상당한영향을 끼친다. 그러니까 신중할 필요가 있었던것같다. 아무튼 나는 번역할때는 ~을, ~를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