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번역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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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oftware.tistory.com/entry/인터넷-네티즌-홈페이지-ID를-우리말로 인터넷, 네티즌, 홈페이지, ID를 우리말로? 우연히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이라는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과 관련된 재밌고 정겨운 우리말 표현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인터넷 => 누리그물 홈페이지 , 홈피, opensoftware.tistory.com 인터넷 => 누리그물 홈페이지 , 홈피, 웹페이지=> 누리집 네티즌 => 누리꾼 ID => 누리이름, 또이름 캡쳐 => 갈무리 프로그램 => 풀그림 프로그래머 => 풀그리미 링크 => 바깥고리 (위키백과 한글판에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외부링크 => 바깥고리
번역할때 대명사의경우는 대명사 그대로 쓰는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윈도우즈라는 낱말같은경우 그대로 쓰는경우가 다반사다 상징성때문에 일부러 남겨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럴거면 한자 옹호론자들처럼 우리말도 한자섞어서 써야하는것아닌가? 예를들면, '이것은 윈도우즈 전용입니다.' 를 '이것은 Windows 轉用입니다.' 이렇게 써야하는것이 맞는것이다. 또한 외래어보호가 필요하다면 구지 한국어를 쓸필요가 없이 원어로 사용하면된다. 나도 이부분을 고민해보지않은게 아니다. 내가 내린결론은 '번역할거면 100% 번역하고 아니면 하지말자' 이다. 영화를 봐도 가능하면 100%한국어로 나오게 한다. 그런데 번역된 응용프로그램에서 외래어를 쓴다는것은 반만 번역한것이나 다름없지않는가?
나는 번역할때 내 스타일대로 번역을 한다. 우리말 순화를 우선순위로 작업하는거다. 그런데 이방식은 분명 어떤이들에겐 거슬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작업했던 부분을 수정해버린다면 나는 더이상 그 프로젝트에는 참여하지않는다. 내가 작업한것들을 수정할정도의 의지를 가졌으니 내가 거슬리는 작업을 하는것은 더이상 도움이 되지않는다 생각하므로 빠지는게 낮다고 생각한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다. 내가 빠지면 꾸준히 작업할것이지 왜 다시 게을러지는건가? 내가 참여하다 빠진 프로젝트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있다. 그럴려면 내 작업분을 손을 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꾸준히 관리할 의지가 있어서 다른사람들것도 일관성을 맞추기위해 모두 수정하는데 꾸준히 할 의지도 없으면서 손은 왜 대..
내가 하는 번역이 발번역수준인건 나도 잘안다. 또한 이 길이 어렵고 낮설고 힘든것도 안다. 그러나 다른이들처럼 외래어를 남발하지 않을것이다. 지금 하지않으면 이길은 더 어렵게되고 더 낮설어지고 더 힘들어진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언제든지 일단 하게되면 분명히 효과는 나타난다. 그러므로 내마음속의 의지가 중요할뿐이다. 내가 나약해지면 효과는 낮아지고 내가 강해지면 효과는 높아질것이다. 딴지걸기시작하면 이 모든걸 딴지걸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원칙없는 딴지걸기일뿐이다. 무시하지않으면 패배자로 남을 수 밖에없다. 내가 가는 이 번역의 길, 포기하지 않겠다. 언제든 이 글로서 내마음을 되새기겠다.
코드블록을 번역하는 와중에 리팩토리라는 단어를 번역하다 문득 생각이들었다. groups.google.com/g/xper/c/GDw2llP3JYY/m/7oYr8ial4sMJ 로그인 - Google 계정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accounts.google.com 여기에 리팩토리(refactoring) 에대한 번역을 뭘로할건지의 토론이 있다. 나는 코드담금질이나 코드 다듬기가 어울릴것같다. 여기서 나는 원칙을 하나 말하려한다. 없는 단어인데 무리하게 한자어로 번역할거면 차라리 원래의 말인 외래어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없는 단어인데 무리하게 우리말로 번역할거라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적어도 우리말을 지키고 더 낮은 수준에서 이해를 시킬수있는..
www.mbn.co.kr/news/society/3356172 똑똑전화? 거대자료?…이해못할 정부식 순우리말 '어른왕자인 A씨는 똑똑전화를 이용해 만화 주인공의 정밀모형을 늘찬배달로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공... www.mbn.co.kr 위에 기사내용을 나는 이해는 한다. 하지만 이렇게 무능력하게 저건 고유명사니까 놔두자 하게되면 일본꼴이나는것이다. 지금우리나라도 외래어투성이인데 일본은 얼마나 심한줄아나? 우리것만 지키자는뜻이 아니다. 초보자들이 전문용어때문에 관련내용의 문턱넘기가 쉽지도 않다. 그들을위해서라도 문턱을 낮춰야지. 언제까지 엘리트의식에 쩔어살것인가? 자신이 좀 배웠으면 모르는 이들을 위해 배려하고 배풀줄도 알아야하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게 게을러질것인가? 자..
발번역이라고 번역이 거지같다는 소리를 들어도 한귀로 흘리고 번역을 해라. 번역을 돕지 않는 자보다 훨씬 잘한것이다. 번역본들은 풍부해야하고 없는것보다 낫다. 설령틀리고 잘못되더라도 내밀어야한다. 그래야 고칠사람이 나타난다. 욕먹는것을 두려워한다면 이세상은 매마를것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주워담아야 성공을 만들수있는것이다. 어쨌거나 기본번역이 있어야 그것을 발판삼아 더나은 번역을 할수있으므로 무조건 번역을 해라 그리고 공개할수있으면 하는게 좋다. 그래야 그것에 답답해해서 수정할 사람들이 나올것이다. 오픈소스들은 많으면 좋다. 대부분이 쓰레기 같더라도 내밀어야 그것을 주워 다시쓰는 사람들이 나오기때문이다.
1차는 무조건 채울것 2차 번역때나 1차때 운율(라임)을 맞출것
이유는 다른건아니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한문장 잡고 오래있으면 실력은 늘겠지만.. 대게 한 무른모중에 번역할문장이 1만개 이상되는데 이렇게하면 과연 몇 문장이나 번역할 수 있을까? 그런데 모든 무른모들의 글 맵시(스타일)가 비슷한것도 아니다. 무른모마다 모두 다르므로 거기에 맞게 번역해야 한다. 한마디로 비효율적이라는것이다. 전문용어로 말하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한다 할 수 있다. 내가 쓰는 번역기는 파파고랑 구글번역기이다. 둘다 좀 맞는것같아 머리 쥐어짤일이 없었다. 방법은 다음과같다. 1. 파파고와 구글번역기를 둘다 켜놓는다. 2. 문장번역을 두곳모두에 실행시킨다. 3.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기 하여 두문장을 비교하고 내가 원하는 문장형태로 아래에 따로 쓴다. 4. 따로 쓸때 원칙은 일치..
Trailing garbage ignored after operator '++' '++' 연산자 다음에 후행 가비지가 무시되었습니다 파파고번역: 연산자 '+' 이후 후행 가비지가 무시되었습니다. 구글번역: '++'연산자 다음에 후행 가비지가 무시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숫하게 등장한다. 결국 이글쓴 오늘 오후 12:14 2020-05-13 때는 다음과같이 번역하였다. '++' 연산자 다음에 후행 쓰레기가 무시되었습니다 여기서 좀걸리는게 Trailing garbage 이부분이었다. 정확하게 맞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후행 쓰레기라고 했다. 그러나 언제든지 적절한 단어가 눈에띄거나 생각난다면 고치겠다. 이 글을 쓴이유는 번역할때 나름의 원칙을 적용한것을 공개한것이다. 허접해보인다면 인정한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