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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Factory7 :: IT
이전에는 한글화라는 묶음으로 글을 나눠놨다. 그런데 내생각과달리 응용프로그램을 번역된것을 적용하려고 찾아드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는 번역된것을 공유하자는것보다 함께 번역하기위해 이런글을 썼다. 오랜 생각끝에 이렇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했다.
나는 맥락을 잘모를때 해당 번역들의 일본어를 참고한다. 일본어는 이미 번역된것들이 많고 맥락을 이해했는지 완역을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수준이 높다. 혼자하고있는 나보다 훨씬 체계적임을 알수있었다. 그런데 그렇게번역된것을 보면 외래어를 바로쓰는 경향이 많았다. 한글화 또는 우리말 번역을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향은 외래어를 섞는다. 그것이 우리나라사람들이 번역하면서 외래어를 쓰는것과 비슷해 보였다. 영어를 직역하는것도 우습다. 한글화를 하는데 한글화라는 말보다 지역화라는 영어 직역을 쓴다. 물론 북한처럼 같은 한글을 쓰지만 같은 표준단어가 다를경우 지역화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차라리 언어순화를 해야한다. 적어도 IT분야는 북한처럼 순우리말 형태로 해도 된다. 왜냐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
한글화 하는사람들에게 몇가지 당부를 하자면.. 1. 혼자서 한글화 작업은 하지말것 물론 대부분 혼자서 하게되지만 여러사람들이 해놓은 작업에 손을 대면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온라인작업환경에서는 팀을 만들수있는데 이런팀에 속해서 작업하는게 좋다. 그럴려면 홍보도 많이 해두는게 좋다 2. 한글화된 작업물은 공유할것 즉, 오픈소스화하라는 말이다. transifex.com이나 hosted.weblate.org같은 온라인 작업환경 사이트들이 몇군데있다. 이런곳을 이용하는게 좋다. 이런곳은 github.org같은 곳이다. 필요하면 여러사람들이 이 작업을 함께하게 할수있다. 깃허브 써본사람은 잘알것이다. 공유의 필요성을 모른사람들에게 여러잇점중 한가지만 말한다면 응용프로그램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데 혼자서 그것을..
나도 한글화를 하는 입장에서 매번 하는 한글화는 익숙하지않다. 오히려 할때마다 높은 장벽을 느낀다. 그러나 그와중에 하나둘씩 풀어가는 묘미가 있다. 그렇다고 실력이 좋아지는것같진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글화를 할때 자원봉사형태로 한다. 때문에 한글화된 프로그램을 쓰거나 보면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쓰는게 좋겠다. (나뿐만아니라 다른 한글화하는사람들이있으니까) 참고로 한글화라고 썼지만 이는 알아먹기쉽게 한글화라고 하는것이지 정확한명칭은 아니다. 지역화라고 하는게 맞다. 왜냐면 인도나 중국같은 나라들은 한나라에 여러 언어형태가 있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역화라고 쓰고 읽을땐 한글화라고 읽는게 제일좋겠다.그리고 한글화하는 사람들이 한글화를 할때 몇가지 기준이있는데 이를 좀 적어둔다. -------------..
http://channy.creation.net/project/firefox/ja2ko/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