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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Factory7
File는 어떻게 발음하는게 맞을까? 과거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에는 화일이라고 써진것들이 많았다. 그런데 아마도 윈도우즈로 넘어오면서부터 화일이라는 낱말은 더이상 쓰이지 않았다. 그런데 화일은 구글 검색해도 결과가 나온다. 내가 추구하고싶은것은 훈민정음의 한글체계를 그대로 가져오는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KsOnN0CIYg 이렇게하면 잘못된 맞춤법같은것도 존재하지않을것이다. 일본에서 만든 근본없는 법칙들따위에 한글이 놀아나지 않았음좋겠다.
1. 품질이 낮으면 니가 다시 만들어 쓰던지 원판을 써라. 2. 누구나 표현할 자유가 있다. 누구도 표준이란것을 강요할 자격도 없고 표준이라는것의 실체도 없다. 그러므로 니생각이 맞다면 내생각도 맞는것이다. 나의 신념은 객기가 아니다 잘못된 마일스톤(표지석)이있던 그때로 복기 하는것이다. 그때로 가서 다시 고민해야한다. 3. 표준이라는것을 강요하는것은 결국 헤게모니 싸움일뿐이다.
이 시나리오도 기본적인 번역은 이미 되어있었다. 나는 숟가락만 얹을뿐이다. 전임 번역자가 마치 소설처럼 의역을 잘해놔서 정말 잘 이해되었다. 내가한것은 1. 새로 추가된문장 번역 2. 낱말의 일관성 맞춤 3. 인물에따른 대화 일관성 맞춤 정도이다. 이정도 했지만 원본에 비하면 손댄 문자열은 거의 대부분인것같다. 지금은 다시한번 플레이하면서 매끄럽지 않는 부분을 다듬는 중이지만 크게 손댈것은 없는것 같다. 사용법 및 내려받기는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정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지서들을 우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발송했다고한다. 나도 그땐 기억도안나지만 전자문서를 신청했었던것같다. 그런데 올해부터 고지서들이 갑자기 날아들지 않기 시작했다. 넊놓고있다가 지방세 일부를 체납했다는 독촉장이 날아왔다. 아니 나처럼 성실 납부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고지서를 건너뛰고 독촉장이 날아오다니 당황스러웠다. 오늘에서야 각종 공공기관에 전화하고 전자문서를 통합했던 네이버에도 문의 메일을 보냈다. 저녁즘되니까 문제점이 보였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메모해둘 필요가 있을것같아서 메모를 해둔다. 1. 사전 고지의 필요성 전자고지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어떤 기관도 연락을 주지 않았다. 어떤이는 왜 나에게 먼저 챙기지 않았냐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고지서..
아 이쪽번역은 손땔려고 했었다. 그런데 뭐 1. 파일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2. 사용하는데 제약도 없고 3. 소스도 공개되어있고 해서 그냥 봐주기로 마음먹었다. ㅋㅋㅋㅋ 위의것들은 대부분의 오픈소스가 취하는 방식이다. 나도 오픈소스인것만 번역하는게 마음에 편하다. 상용 소프트웨어는 특이사항이 없는 한 불편하다. 아 우선 이 게임을 소개하자면 웨스노스라는 가상의 지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독립된 여러 이야기들이있고 이것을 진행하는데 몇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있다. 즉, 이솝이야기 = 웨스노스전쟁, 여우와 두루미, 개미와 배짱이등등 = 여러 캠페인들, 각각의 이야기 전개 = 캠페인 진행 뭐 이해안가면 해보면 알겠지.. 아무튼 이게임중에 하나의 캠페인의 초벌번역을 완료하였다. 몇몇 캠페인은 번역이 거의 ..
red는 빨강, 적색 blue는 파랑, 청색 yellow는 노랑, 황색 black는 검정, 흑색 등이 있다. 그런데 gray는 회색인것은 알겠는데 우리말은 없는건가? 한자로는 재 회(灰)를 쓰고 여기서 재는 불에 타다남은 재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재라고 하기엔 의미전달이 안되고 재+랑, 재+강, 재+정이라고 하기도 듣도 보도 못한 말이다. 이런거 보면 우리말을 정확하게 체계화하지 못한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또 노랑이라는 말도 천자문에 누를 황아니던가? 그렇다면 누를이 노랑이 된거겠군 빨강도 붉은이 변한거아닐까? 일단 번역중에 생각난거라 그냥은 넘어가야겠다. 아무튼 우리나라 언어학자들은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이녀석들이 어느샌가 유료화를 해버렸다.저렇게 돈받아서 할거면 전문가들에게 유료로 번역도 좀 맞기지..아무튼 나는 이프로젝트가 내원칙에서 벗어나므로 더 이상 손댈일은 없을것같다.그래도 정이 많이 갔었는데20220826 추가https://github.com/wesnoth/wesnoth 소스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https://sourceforge.net/projects/wesnoth/게임은 여기서만 받을 수 있다.여기는 좀 웹레이트나 트렌지펙같은 누리집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소스도 찾고 바이너리도 찾았으니 번역해도 되겠구나..20240524유료화도 있지만 무료로도 받을 수 있었다.이글 처음 쓰고나서 좀지나서 알아차렸지만 이글은 내리지 않았다. 내가 잘못알고 있었거나 정책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따라서 나도 ..
커터를 약 2년전에 조금 번역했었다. 그때는 아무도 번역하지 않아서 내가 듬성듬성 번역했었다. 그런데 같은해에 누군가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내 번역의 일부를 바꿔놨다. 뭐 생각이 다르니 이런일은 그런가보다 한다. 대부분 이런사람들의 패턴은 비슷하다 1. 고유명사, 기술용어는 원어로 쓴다. 한쪽에서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위해 한자로휘갈기는데 이쪽 사람들은 한자대신 영어로 바뀔뿐이다. 2. 웬만한것은 외래어로 표기한다. 3. 그러면서 입으로는 한국말을 하는데 쓸때는 영어로쓴다. 한자를 쓸거면 고대한자를 읽는 식으로 성조넣고 표기하고, 영어를 쓸거면 f, z, th, e, ae, 을 정확하게 하던지나는 화끈거리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그렇게 못하겠으니 전부다 한국말(한국어)로 쓴다.영어로..
몇일전부터 판올림(업그레이드 버전)이 되어있어서 나도 대응을 했다. 나는 이 무른모(소프트웨어)를 볼때마다 여기에 DOSBOX나 BoxedWine같은것이 섞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해본다. DOSBOX나 BoxedWINE, Sandboxie 모두 마치 트루맨쇼처럼 운영체제 외부와 단절 시키기 때문이다. 윈도우즈는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레지스트리개념과 시스템파일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놨는데 문제는 내가 설치한 무른모들이 레지스트리지나 시스템파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이다. 더 문제는 그것을 추적하기 어렵다는것이다. 운영체제의 어디에 파일들을 남기고 변경했는지 전혀 알수 없다. 만약 그것이 백신으로도 안잡히는 바이러스라면 포멧밖에 답이 없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나는 이런 소프트웨어를 좋아한다. 한글패치파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