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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 (202)
DreamFactory7
모두다 우리말 순화를 거부한다. 개발자는 우리는 그런거 할 재능이안된다. 교수나 학자들은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데 바쁘다. 그럼 누가 그걸 해야하나? 누가가 중요한가? 누가되었던지 해야한다. 그리고 그수준에대해 얼마나 해야하나? 하지마?, 적당히?, 완전히? 완전하게하도록 지향해야한다. 그게 쉽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야 그나마 그정도라도 이뤄질수있다. 하지않으면 안된다. 그건 밥하는게 번거로우니까 하지말자는것과 같다. 그냥 죽자는거다. 강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바뀐다. 약하게하면 바뀌지않는다. 그러면 결국 종속되버리고만다. 아래는 우리말을 몇가지를 올려두었는데 일부 인용하려고한다. 그러나 나는 절때로 외래어에 타협하지않을것이다. 타협하면 외래어가 굳어진다. 그러면 차라리 외래어표기를 그대로 쓰자라고 할것이다..
1. 정답이 있는 교육방식만 받아왔다. 2. 스스로 생각하라하면 능력에 한계가 있다. 3. 남의것 따라하라하면 잘한다. - 왜냐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간주하고 어떻게든 따라하려고 노력하니까 4. 그래서 선두에 설수 없다. - 선두에서면 모든것을 자신이 해나가야하니까. 5. 또한 질문하지않는다. - 기자들도 꿀먹은 벙어리들이고, 학생들도 질문하라하면 질문하지않는다. 6. 질문할 환경을 만들지 않는다. - 질문을 안하는건 어렸을때부터 질문하지마 그냥외워 질문하면 이상한놈으로 만들어버리는 환경에서 자랐기때문이다. 7. 6번의 질문할 환경을 만들지 못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선진국이 될 수 없다. 고작해봐야 2등 시민일뿐이다. 변칙(융통성)은 원칙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대들이 느끼지못하고 간과해온 공기같은것들..
기술 용어(낱말)를 쓸때 어려운말로 하지마라 자신의 허영을 뽐내기라도 하려는거 아닌가? 어려운말을 찍찍 갈겨쓰는건 마치 둘이 섹스를 해야하는데 혼자만 끝내버린것과 같다. 이기적이라는거다. 그용어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을 이해시킬생각은 하지 않는건가? 원래 어려운 낱말이라고? 그런 어리석고 게으르고 부끄러운말이 어디있나? 세상에 나도는 용어(낱말)들은 처음부터 어려운건 하나도 없다. 다만 내가 적절한 비유가 생각나지 않아서 설명하기 어렵거나 차마 금기시 하는 비유를 말을 할수 없는것 뿐이다. 비유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지식은 누구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 정말 비유가 적절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얻어 걸린게 아니다. 그만큼 평소 많이 생각한 결과라고 봐야한다.
오픈소스는 공공재이다. 마치 공기처럼말이다. 그러나 가게를 할 경우 고장등에대해 대비해야한다. 그럴땐 안정성이 절실해진다 그러면 전문적으로 기술을 지원해야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럴땐 오픈소스라해도 비용을 받아야한다. 사용료가 아니라 기술을 지원받는 비용으로서 말이다. 오픈소스가 공기처럼 공공재였을때 우리는 경쟁하지않아도된다. 그러면 협력해서 일할수 있다. 또한 누구나 기여할수 있다. 공공재이기때문에 나도 번역도할수있는것이다. 그런데 솔직히 나와 뜻이 맞는사람이 있다면 내 번역 형식을 물려주고싶고 그들에게 각각 관리하게 하고싶다. 하지만 내가 100% 맞춰두었을때 다음사람들이 후속 번역을 하면 첨엔 잘하다가 나중엔 손을 떼버린다. ( 소프트웨어 번역이라는게 업데이트 되면 100%된 번역이 일부가 글자가..
로컬라이징은 우리말로하면 현지화다 현지화라는것은 다른나라화폐를 우리나라에 맞게 원화로 고치고 이름도 우리나라정서에 맞게 우리나라 이름으로 쓰는것이다 예를들면 슬램덩크의 이름들이 일본식이 아니라 한국식 이름이다 이렇게하는 이유가뭐겠는가? 이해하기쉽게하기위한걸거다 효과는 몰입감이나 인기 등아닐까? 소프트웨어분야는 현지화보다 작업자의 편리성이 더 우선되었다 그래서 어려웠고 몰입하기 힘들었다
https://www.dogdrip.com/bbs/board.php?bo_table=drip&wr_id=528272&page=1 지식의 저주 https://ko.m.wikipedia.org/wiki/%EC%A7%80%EC%8B%9D%EC%9D%98_%EC%A0%80%EC%A3%BC 지식의 저주(curse of knowledge)란 어떤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도 모르게 추측하여 발생하는 인식적 편견이다. 예를 들어, 수업중에 교사들은 자기들을 학생들의 입장에 둘 수 없기 때문에 초보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훌륭한 교수일지라도 젊은 학생들이 새로운 주제를 배울 때 마주치는 어려움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지식의 저주는..
https://m.youtube.com/watch?v=vl9_cJkHtWo 7:33 그냥 발췌한거지만 이건 내의도와 비슷하므로 번역하는사람들에게 내가 하고싶은 말이기도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쓰는 의도가 뭐야? 상대에게 자신을 유식한척 하는 것 밖에 안 되잖아. 언어는 '소통'의 수단이지 '지식'을 자랑하는게 아니야.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5/2018100503041.html [기자수첩] 보험 약관을 읽다 문맹임을 깨달았다 한국의 비문해율, 즉 문맹률은 1~2% 수준이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문맹률을 조사한 건 2008년이 마지막인데 당시 조사에서 1.7%가 나왔다... biz.chosun.com '실질 문맹률'이라는 개념도 있다. 재밌는 건 문맹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한국이 실질 문맹률은 75%나 된다는 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실질 문맹은 모르는 글자가 없는데도 문장이나 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 뜻한다. 낫 놓고 기역자는 알아도 낫의 설명서를 읽어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한국에 태반이라..
우리민족은 앎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대일항쟁기때도 우리 선조들은 앎을 가르치는것을 포기하지않았었고 배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소련에서 고려인 강제이주때도 그들은 그척박한 땅에서도 학교를 지엇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알게되면 가르치고 가르치면 배우고 배우게되면 비로소 알게된다. 이런 앎의 순환 고리를 선조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어려운환경에서도 우리 선조들은 개천에서용난다는 속담을 철칙으로하고 앎을 전달하는데 소홀히 하지않았다. 그렇다고 그 앎이 항상 옳은것만 있지않았다. 어떤 앎은 행동해서는 안될 앎도 있었고 우리는 그것들과 항상싸웠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알고 있는 앎이 무엇인지 깨달아야한다. 그것이 옳은건지 끊임없이 검증해야하고 순환시키는데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
번역에는 아이덴티티가있다. 다시말하자면 DNA 같은것이다. 그 민족을 구성하는 사람들 그 민족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만든 문화 그 민족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이룬 역사 그 민족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지킨 신념 그래서 나는 번역을 함부로 할 수 없다. 비록 내번역이 그것들을 이끌어내는데는 턱없는 발번역이지만 내가 하는 번역은 그것을 지향하려고한다. 앞뒤 안맞고 서툰실력이지만 내가 그것을 지향하려한다면 내 이유는 뚜렷해지고 내가 가야할 방향도 뚜렷해진다. 다만 지금 내게 지식이 부족해서 삽질을 해대는것일뿐이다. 아인슈타인도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에게 1시간이 주어진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데 55분의 시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 나머지 5분을 쓸 것이다. 즉, 정체성을 규정짓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