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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 (202)
DreamFactory7
정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지서들을 우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발송했다고한다. 나도 그땐 기억도안나지만 전자문서를 신청했었던것같다. 그런데 올해부터 고지서들이 갑자기 날아들지 않기 시작했다. 넊놓고있다가 지방세 일부를 체납했다는 독촉장이 날아왔다. 아니 나처럼 성실 납부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고지서를 건너뛰고 독촉장이 날아오다니 당황스러웠다. 오늘에서야 각종 공공기관에 전화하고 전자문서를 통합했던 네이버에도 문의 메일을 보냈다. 저녁즘되니까 문제점이 보였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메모해둘 필요가 있을것같아서 메모를 해둔다. 1. 사전 고지의 필요성 전자고지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어떤 기관도 연락을 주지 않았다. 어떤이는 왜 나에게 먼저 챙기지 않았냐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고지서..
red는 빨강, 적색 blue는 파랑, 청색 yellow는 노랑, 황색 black는 검정, 흑색 등이 있다. 그런데 gray는 회색인것은 알겠는데 우리말은 없는건가? 한자로는 재 회(灰)를 쓰고 여기서 재는 불에 타다남은 재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재라고 하기엔 의미전달이 안되고 재+랑, 재+강, 재+정이라고 하기도 듣도 보도 못한 말이다. 이런거 보면 우리말을 정확하게 체계화하지 못한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또 노랑이라는 말도 천자문에 누를 황아니던가? 그렇다면 누를이 노랑이 된거겠군 빨강도 붉은이 변한거아닐까? 일단 번역중에 생각난거라 그냥은 넘어가야겠다. 아무튼 우리나라 언어학자들은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https://github.com/lelegard/qtlinguist-installers 5.1.20 버전으로 한글판이 있다. https://github.com/thurask/Qt-Linguist/releases 6.3.1 버전으로 한글판은 없다.
유튜브보다 d라는 분이 누군가가 무섭다를 구분해서 썼다. 하지만 나는 그 차이를 잘 몰랐다. 그래서 찾아보니 아래 링크의 내용을 볼 수 있었다. https://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02980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무섭다’와 ‘두렵다’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토박이말은 우리 겨레가 이 땅에 살아오면서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집이다. 우리 몸에는 우리 겨레의 유전 정보가 들어 있듯이, 토박이말에는 마음 정보가 www.koya-culture.com 두렵다와 무섭다는 같은 의미로 쓰긴하지만 나같은 경우, 두렵다라는 표현은 잘안썼다. 입에 안익는다. 위 누리집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표준국어 대사전조차도 두렵다와 무섭다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두..
0ad를 오랫만에 플레이 해봤다. 그러다 번역이 좀 바뀐것같아서 번역파일을 다운받아서 비교해봤다. 내가 했던 번역과 비교해보니 번역이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보였다. 그중에 worker라는 낱말이다. 나는 노동자로 번역했으나 일꾼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일꾼으로 되어 있었을것이다. 나도 일꾼이라는 낱말을 써봤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결국 노동자로 번역했다. 일꾼이 순우리말에 어감에 맞을지 모르겠으나 현실감 없는 낱말이다. 대기업 일꾼, 중소기업 일꾼 이렇게 쓰지 않는다. 또한 일만 죽어라하고 보상은 못받는 노예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인 낱말인 노동자로 바꾼것이다. 아무튼 나는 더 이상 0 a.d.를 번역하지 않을것이다. 다른 번역자가 계속해서 번역중이기때문이다. 그는..
번역을 하다보니 단축키라는것을 나는 대부분 하나로 쓰고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이걸 구분한 사람들이 있었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0169132/what-is-difference-between-hotkey-shortcut-and-accelerator-key What is difference between hotkey, shortcut and accelerator key? What is the difference about them? In Qt, if I have a hotkey for QPushButton, I can make it by "Alt + ?", but if it's for qaction, I can press "?" only stackoverflow...
번역하다보면 비슷한 글월(글자, text)들이 보인다. 프리플레인의 번역을 수정하거나 0ad번역을수정할때 좀 많았다. 그러나 다른것들도 있긴하다. 아래는 프리플레인 번역때 예인데.. 이부분을 수정하지 않았던것이다. Folds the selected nodes by one level. 선택한 노드로부터 한 단계까지만 접습니다. -> 선택한 노드로부터 한 단계만 접습니다. Unfolds the selected nodes by one level. 선택한 노드로부터 한 단계만 펼칩니다. Fold one level 1 단계만 접기 -> 한 단계만 접기 Unfold one level 1단계만 펼침 -> 한 단계만 펼침 이라고 번역했었다. 이런 경우는 흔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원인은 다음과같다. 1. 혼자서해도 초..
https://www.plainkorean.kr/ko/part/change.do?mode=view&articleNo=29999&title=%EB%A7%A4%ED%81%AC%EB%A1%9C#!/list 매크로 | 한글문화연대바꿔주세요 다듬은 우리말이 이미 있더라도 더 알맞은 우리말이 있다면 제안하세요. 쉬운 우리말 사전에서 이미 다듬은 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www.plainkorean.krhttps://www.plainkorean.kr/ko/dictionary/dictionary.do?mode=view&articleNo=37641&title=%EB%A7%A4%ED%81%AC%EB%A1%9C 매크로 | 한글문화연대www.plainkorean.krhttps://terms.naver.com/entry.nav..
아래의 누리집은 산림청에서 만든 순화된 단어들이다.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4_07_02&cmsId=FC_000100 이것을 hwp로도 받을수 있다.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ved=2ahUKEwiA-5WSrZn4AhULvpQKHRXVBuMQFnoECBoQAQ&url=https%3A%2F%2Fwww.forest.go.kr%2Fkfs%2Ffile%2Fstud_20141210_file01.hwp&usg=AOvVaw0sfqI_igH0doiHLWz0csZA 클릭하면 그냥 hwp파일을 내려받는다. 내용은 확인해보지않았다. HWP를 설치 ..
~중 -> 하고 있음 으로 고쳐쓴다. 그것은 중이라는 말이 가운데 중(中)의 한자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것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순우리말을 사용하고자 하는 내원칙에는 쓰기 불편한 말이다. 따라서 내번역에는 ~중은 대부분 ~하고 있음으로 표시되어있다. 예를 들어 복사중, 종료중, 진행중, 이런말은 복사 하고 있음, 종료하고 있음, 진행하고 있음으로 표기했다. 그런데 그럼 복사, 종료, 진행 이런건 한자어 아니냐 라고 할수있다. 맞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 나도 더 나은 우리말을 쓰고 싶다. 생각나면 더 좋은 표현으로 고쳐볼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