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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io/ko/docs/contribute/localization_ko/ 쿠버네티스 문서 한글화 가이드 쿠버네티스 문서 한글화를 위한 가이드 팀 마일스톤 관리 쿠버네티스 문서 한글화팀은 커뮤니티의 현지화 가이드에 따라 한글화를 위한 팀 마일스톤과 개발 브랜치를 관리한다. 본 섹션은 한글 kubernetes.io
opensoftware.tistory.com/entry/인터넷-네티즌-홈페이지-ID를-우리말로 인터넷, 네티즌, 홈페이지, ID를 우리말로? 우연히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이라는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과 관련된 재밌고 정겨운 우리말 표현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인터넷 => 누리그물 홈페이지 , 홈피, opensoftware.tistory.com 인터넷 => 누리그물 홈페이지 , 홈피, 웹페이지=> 누리집 네티즌 => 누리꾼 ID => 누리이름, 또이름 캡쳐 => 갈무리 프로그램 => 풀그림 프로그래머 => 풀그리미 링크 => 바깥고리 (위키백과 한글판에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외부링크 => 바깥고리
번역할때 대명사의경우는 대명사 그대로 쓰는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윈도우즈라는 낱말같은경우 그대로 쓰는경우가 다반사다 상징성때문에 일부러 남겨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럴거면 한자 옹호론자들처럼 우리말도 한자섞어서 써야하는것아닌가? 예를들면, '이것은 윈도우즈 전용입니다.' 를 '이것은 Windows 轉用입니다.' 이렇게 써야하는것이 맞는것이다. 또한 외래어보호가 필요하다면 구지 한국어를 쓸필요가 없이 원어로 사용하면된다. 나도 이부분을 고민해보지않은게 아니다. 내가 내린결론은 '번역할거면 100% 번역하고 아니면 하지말자' 이다. 영화를 봐도 가능하면 100%한국어로 나오게 한다. 그런데 번역된 응용프로그램에서 외래어를 쓴다는것은 반만 번역한것이나 다름없지않는가?
나는 번역할때 내 스타일대로 번역을 한다. 우리말 순화를 우선순위로 작업하는거다. 그런데 이방식은 분명 어떤이들에겐 거슬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작업했던 부분을 수정해버린다면 나는 더이상 그 프로젝트에는 참여하지않는다. 내가 작업한것들을 수정할정도의 의지를 가졌으니 내가 거슬리는 작업을 하는것은 더이상 도움이 되지않는다 생각하므로 빠지는게 낮다고 생각한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다. 내가 빠지면 꾸준히 작업할것이지 왜 다시 게을러지는건가? 내가 참여하다 빠진 프로젝트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있다. 그럴려면 내 작업분을 손을 대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꾸준히 관리할 의지가 있어서 다른사람들것도 일관성을 맞추기위해 모두 수정하는데 꾸준히 할 의지도 없으면서 손은 왜 대..
리눅스와 윈도우를 비교할때 리눅스 이용자들은 다르다 윈도우 이용자들은 윈도우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준다. 무엇이 잘못된걸까? 다양함인가? 아니면 획일화인가? 이런문제라면 나는 표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유를 들자면, 100m달리기처럼 출발지에 선을 긋고 100m뒤에 종착지에 선을 긋는다. 그리고 종착지까지 달리는거다. 중도 포기하면 낙오가 된다. 여기까지는 이 경기의 규칙이니 경기를 하고자한다면 무조건 종착지를 달아야한다. 그런데 어떤이는 종착지를 넘어서 몇미터를 더 달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어떤 사람은 딱 거기서 멈출것이다. 관중은 이를 보고 더달리는 사람에겐 체력이 좋구나 라고 평가하겠지만 멈춘사람에겐 최선을 다했네 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윈도우 사용자 입장에서는 윈도우는 체력좋은 사람이고 리눅스..
내가 하는 번역이 발번역수준인건 나도 잘안다. 또한 이 길이 어렵고 낮설고 힘든것도 안다. 그러나 다른이들처럼 외래어를 남발하지 않을것이다. 지금 하지않으면 이길은 더 어렵게되고 더 낮설어지고 더 힘들어진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언제든지 일단 하게되면 분명히 효과는 나타난다. 그러므로 내마음속의 의지가 중요할뿐이다. 내가 나약해지면 효과는 낮아지고 내가 강해지면 효과는 높아질것이다. 딴지걸기시작하면 이 모든걸 딴지걸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원칙없는 딴지걸기일뿐이다. 무시하지않으면 패배자로 남을 수 밖에없다. 내가 가는 이 번역의 길, 포기하지 않겠다. 언제든 이 글로서 내마음을 되새기겠다.
코드블록을 번역하는 와중에 리팩토리라는 단어를 번역하다 문득 생각이들었다. groups.google.com/g/xper/c/GDw2llP3JYY/m/7oYr8ial4sMJ 로그인 - Google 계정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accounts.google.com 여기에 리팩토리(refactoring) 에대한 번역을 뭘로할건지의 토론이 있다. 나는 코드담금질이나 코드 다듬기가 어울릴것같다. 여기서 나는 원칙을 하나 말하려한다. 없는 단어인데 무리하게 한자어로 번역할거면 차라리 원래의 말인 외래어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없는 단어인데 무리하게 우리말로 번역할거라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적어도 우리말을 지키고 더 낮은 수준에서 이해를 시킬수있는..
www.mbn.co.kr/news/society/3356172 똑똑전화? 거대자료?…이해못할 정부식 순우리말 '어른왕자인 A씨는 똑똑전화를 이용해 만화 주인공의 정밀모형을 늘찬배달로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공... www.mbn.co.kr 위에 기사내용을 나는 이해는 한다. 하지만 이렇게 무능력하게 저건 고유명사니까 놔두자 하게되면 일본꼴이나는것이다. 지금우리나라도 외래어투성이인데 일본은 얼마나 심한줄아나? 우리것만 지키자는뜻이 아니다. 초보자들이 전문용어때문에 관련내용의 문턱넘기가 쉽지도 않다. 그들을위해서라도 문턱을 낮춰야지. 언제까지 엘리트의식에 쩔어살것인가? 자신이 좀 배웠으면 모르는 이들을 위해 배려하고 배풀줄도 알아야하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게 게을러질것인가? 자..
발번역이라고 번역이 거지같다는 소리를 들어도 한귀로 흘리고 번역을 해라. 번역을 돕지 않는 자보다 훨씬 잘한것이다. 번역본들은 풍부해야하고 없는것보다 낫다. 설령틀리고 잘못되더라도 내밀어야한다. 그래야 고칠사람이 나타난다. 욕먹는것을 두려워한다면 이세상은 매마를것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주워담아야 성공을 만들수있는것이다. 어쨌거나 기본번역이 있어야 그것을 발판삼아 더나은 번역을 할수있으므로 무조건 번역을 해라 그리고 공개할수있으면 하는게 좋다. 그래야 그것에 답답해해서 수정할 사람들이 나올것이다. 오픈소스들은 많으면 좋다. 대부분이 쓰레기 같더라도 내밀어야 그것을 주워 다시쓰는 사람들이 나오기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위해 돈을 내고 소프트웨어를 쓸 것인가? 돈을 내고 쓴다면 이해하겠지만 몇 번만 써야 하거나 일부 필요한 기능만 쓸건대 그러한 애매한 것들까지 돈을 낼 것인가? 아니면 불법으로 사용할 것인가? 이런 악순환을 깨려면 오픈소스를 쓰는 것이 답이긴 한다. 그러나 영문판이고, 사용법이 복잡하고 낯설고, 사용자 지향 설계는 아니다. 리눅스도 사람들의 참여가 없었다면 아직도 낯설고 허접하고 스쳐 지나간 오픈소스의 운영체제쯤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다. 가만히 있으면 누가 한글화(번역) 해주나? 가만히 있으면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나? 가만히 있으면 오픈소스는 허접한 소프트웨어들만 쏟아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개발자들에게는 열정이 있다. 원하는 것을 요구..